닻미술관 전시 관람 & 프레임 야생 정원

광주 진새골 작은 숲속에 위치한듯한 느낌을 갖는 닻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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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내면적인 성찰이 이루어지는

유기적인 공간을 제안하고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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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예술 등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프레임야생정원, 공방, 온실, 카페 등으로 함께 찾아보세요.

닻미술관 전시관 관람을 위해서

제일 먼저 카페를 찾아 입장권을 구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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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일

수요일 ~일요일까지(오전 11시 ~오후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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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월·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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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인 5,000원 그 외 4,000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이랍니다.

전시관에서는 닻프레스의 출판 콘텐츠와 함께 매년 3-4회 전시 기획이 이루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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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무경계 전시로 오랜 시간 동안 바닷속 풍경을 담아오고 있는

웨인레빈&브라이언 오스틴의 작품 등이 7월 28일까지 전시된답니다.

닻미술관의 기획전 두 사진작가의 수중 풍경이 만나는 경계 없는 세계를 탐구하며,

무한한 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의 순환으로 같은 경계 지을 수 없는 것을

사진 작품에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름 속 높은 산맥과 깊은 바닷속 고래의 유기적인 연결은 무경계의 자유로움으로

모든 생명은 연결되어 있다 할 수 있는데 작품은

우리에게 머물러 바라보는 법을 가르쳐 주는 친절한 예술입니다.

닻미술관 전시 관람을 마치셨다면 프레임 야생 정원은 연계코스로 꼭 찾아보셔야겠지요.

카페 돛에서 야생 정원 가는 길이 바로 보이며 산책로와 나무공방, 빛 공방,

온실, 작가의 방, 전시 프레임 등이 연결되는 산책길이에요.

프레임 야생 정원 내에 위치해 있는 나무공방과 빛 공방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목공방, 도자공방, 사진발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 또한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야생화 정원답게 뷰 이곳저곳으로 꽃들이 참 많이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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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세상 풍경과 함께 하는 만큼 산책로를 따라 걷는 자체만으로도

힐링 되는 시간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 전해집니다.

야생정원 전시프레임관에서는 닻 아티스트 레지던시 현명아(회귀) 작품 전시가 펼쳐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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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정교하게 다루며 손으로 사유하는 작가로

다양한 혼합매체를 사용하여 연결이라는 개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종이를 다루고 변형하는 것을 넘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인식을 재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는 예술 작품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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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024년 6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조용한 산책로를 따라 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닻미술관 적극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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