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 속 고양이의 재발견 '모두의 고양이' 전시회

길을 걷다 보면, 동네 골목이나 담벼락 위에서, 혹은 주차된 자동차 밑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입니다. 일찍이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고양이 특유의 까칠함으로 주인의 사랑과 예쁨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전복합문화공간 캡프로젝트는 '모두의 고양이(Everyone’s cat)'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 주제부터 아주 매력적입니다. 캡프로젝트는 전시, 공연, 소모임, 파티, 워크샵, 촬영 등을 진행하며 문화예술 소식도 전하는 공간입니다.

골목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한 반려묘, 혹은 짧은 만남으로 스쳐 간 고양이 등 고양이에 대한 기억은 모두 다릅니다. 여러분이 기억하는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일지 궁금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위로였고,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된 존재,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고양이와 함께한 저마다의 추억을 그림과 사진 등으로 담아냈습니다.

모두의 고양이(Everyone’s cat') 전시회는 서로 다른 작가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성을 고양이로 표현했습니다.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고양이와 얽힌 사연이 그림과 굿즈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 속 고양이의 웃음이 관람객의 일상에 용기와 희망, 위로가 되길 바라며 마련되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음 따듯해지는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동그란 눈과, 작은 코, 통통한 볼, 5kg 내외의 가벼운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그림과 사진, 굿즈를 통해 또 다른 고양이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 따스한 시선을 보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조금 더 알고, 또한 서로를 이해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이번 '모두의 고양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든 분이 고양이를 닮은 따뜻한 마음을 만나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시회장 밖에는 작은 고양이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만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가시길 추천합니다.

'고양이 야옹, 기분이 좋아도 야옹, 기분이 나빠도 야옹, 나도 야옹' 귀엽고 깜찍한 방명록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전시장 한편에 마련한 방명록 코너에는 관람객이 느낀 소감과 고양이와 얽힌 나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고양이를 마음에 담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이날의 여운이 모여 또 하나의 따뜻한 추억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캡프로젝트

주소: 대전 대덕구 중리로53번길 42 캡프로젝트

영업시간: 12:00 ~ 22:00(라스트오더 21:3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전시기간: 2025.7.7.(월) ~ 8월 중순

전화: 0507-1347-2800



2025 대덕구민 기자단 '김태균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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