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역사를 알려주는 영천전통문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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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다채롭고 흥미로운 영천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영천의 역사를 알려주는 홍보의장인 전통문화체험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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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영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형태의 2층 건물로 되어 있어요,

역사문화탐방로를 걷다가 알게 되었고, 오늘 재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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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험관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영천의 그림지도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수삼산의 고장 영천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가진 천혜의 명당인 영천의 지리적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리까지 표시가 다 되어있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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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영천시 역사연표가 쭈~욱 나열되어 있어요.

골벌시대 부터 현재의 영천까지 역사를 시대별로 볼 수 있는 연표, 불교문화, 영천읍성 수복전투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를 해놓아 계단을 한발 한발 옮기면서 천천히 영천의 시간여행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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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영천의 역사문화를 가득 메운 전시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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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식생활의 모습, 부엌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인데 낯익은 물건들인데 지금은 박물관이나 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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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주거문화, 영천의 풍수지리적인 분석과 공간의 특성을 알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남의 2대 명당이 영천이라고 하네요,

아래 지도를 보니 몇 일전 영천탐방을 왔을 때 조양각 주위가 성이었다고 해 한번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객사의 자리가 어딜까? 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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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의생활을 둘러보는데 낯익은 물건들을 보니 추억이 떠오릅니다.

자천 삼이 유명해 물레에 따른 기구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어릴 적 베를 짜 보지는 않아 베틀만 보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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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의 요지 영천이라 이동수단으로 말을 이용했으니,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말 문화산업이 많이 발전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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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기록유산, 명소, 설화, 세시풍속, 영천을 빛낸 작가들 등

다양한 영천의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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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을 나가는 계단에는 영천의 풍경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천의 사계절을 감상하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했습니다.

올라갈 때 보다 내려갈 때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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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관 문은 따로 서쪽에 있기는 하지만 전통문화체험관 관람하고 민속관으로 옮겨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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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민속품 전시실에는 옛 조상의 의∙식∙주에 대해 설명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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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사에 관한 민속품을 진열해 놓고 설명도 덧붙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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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좌측에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체험실이고, 오른쪽 전시실 안쪽에 가면 전통문화 체험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트존에는 옛 전통문화와 관련된 의복과 기구들을 체험해보고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 볼 수 있는 체험 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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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관 앞 소공원에서는 야외에서 즐기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공간입니다.

전통문화체험관은 영천의 역사를 알려주는 홍보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입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실내서 즐길 수 있는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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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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