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민 기자단으로서 대전 대덕구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도움 될 만한 정보를 찾으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덕암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이라고 아시나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받는 우유 지원입니다. 그 외에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도 있네요.

​모두가 힘든 요즘, 최소한의 생활조차 보장되지 않는 사회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 입니다.

지역마다 사회복지관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오늘은 대전 대덕구에 있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우리동네 상진이를 찾습니다!'라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마을중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상진이는 목상동, 신탄진동 이웃에게 관심 갖고 인사, 연락, 종종 음식을 나눌 냥하고 실한 웃을 의미합니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신체·경제적 여건으로 관광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서 추진하는 공정여행과 연계된 여행 프로그램도 좋겠네요.

​사회복지는 산업혁명 이전에 제정된 영국의 엘리자베스 구빈법(Poor Law, 1601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복지는 베푸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복지를 노동과 연계하는 생산적 복지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회복지는 어떤 계층이나 연령대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해 누군가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계절마다 더위, 추위에 자유롭지 못하고, 한 끼의 식사와 주거 공간에 제약받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회복지관이란 그런 분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이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휴가는 물론, 건강도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는데요. 일반 사람이 누리는 여행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을 듯합니다.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렇게 즐거운 건강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신체적으로 제약받는 사람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지관은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풀기 어려운 숙제 중 하나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복지라는 것은 단편적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할 수도 없지만, 노력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내가 베풀 수 있는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준다면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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