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복합 문화공간 “문화대장간 풀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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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창원에 위치한 문화대장간 풀무 들어보셨나요? ‘풀무’는 쇠를 달구거나 쇳물을 녹여서 땜질을 하고 부엌의 불을 지피는데 이용되는 기구를 뜻하지요. 창원이 삼국시대에 가야의 문화권 야철터였는데 철을 다루던 대장간 “풀무”를 착안하여서 경상남도에서 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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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문화창작공간으로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예술과 문화와 친해질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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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일 토요일~ 문화대장간 풀무 지하1층 갤러리에서는 소와 함께 80년 작가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일 09:00 ~ 18:00 토요일 오전10:00 ~12:00 공휴일,일요일 휴무로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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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장간 풀무는 지상1층에는 미니도서관, 운영사무실이 위치하고 있고 지하1층에는 탁구장, 오픈오피스, 무용연습실, 동호회룸, 소회의실, 영상편집실, 음악연습실, 콘텐츠창작실, 다목적홀, 컴퓨터교육장, 디지털 제작공방 등 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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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인데 문화학교, 동호회활동지원, 근로자 가요제, 풀무갤러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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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도 깔끔하고 청결했습니다. 1층은 운영사무실과 미니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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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 문화재생공간으로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참여하면 GS2000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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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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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과 문화예술지원실 스마트워크센터 강의실 등이 있습니다. 소규모 회의와 면접 등 커뮤니케이션공간이 있고, 일반사무 등 업무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마트워크센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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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 영상편집실에는 다양한 영화와 다큐 장르의 색보정과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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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가 그리고 댄스 무용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용연습실도 준비되어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동호회룸에서는 미술, 음악,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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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용연습실은 넓고 거울이 준비되어있어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연습과 활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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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탁구장에서는 탁구연습과 동호회활동 그리고 여가운동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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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는 문화공간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2016년 하반기에 완공한 풀무는 경상남도에서 노후시설 아파트형 복지동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한 곳으로 삭막한 창원국가 산업단지에 따뜻한 문화바람을 불어넣자는 의도가 있었다고합니다. 별도의 입장료도 없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한 곳으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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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로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과 더욱 더 친근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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