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대표 젊은의 거리, 인하 문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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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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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 대표 대학가 거리인 인하문화의거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인하대학교 후문 맞은편에 자리한 거리로,

대학생들의 낭만과 활기가 가득한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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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낭만이 있는 거리일 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개성 있는 맛집과 카페,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인하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인하 문화의 거리는 크게 먹거리, 놀거리, 술집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먹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먼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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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길거리 상점 ‘와플’ 가게입니다.

단 돈 몇 천원에 다양한 맛과 종류의 와플을 먹을 수 있는 가게였어요.

실제로 먹고 있는 분들의 와플을 보니 크기도 크고

토핑이 가득 들어있어서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다음으로는 한 때 너무나 핫했던 탕후루 가게입니다.

한참 유행하던 때보다는 인기가 조금 식은걸로 보이지만

여전히 매니아층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기가 먹을만큼 셀프로 아이스크림을 짜서 가져가는

셀프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판매중이었는데

“망했다고 속상해 하지 않기!”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어요.

자신있는 분들은 아이스크림 먹고싶을 때 한 번 도전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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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상권에 저렴한 커피를 빼놓을 수 없죠.

1500원에 대형사이즈의 아메리카노를 판매중이었어요.

유명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값들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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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도 빠질 수 없죠.

각종 인형뽑기가 있는 가챠샵에

비비탄 사격장까지

이곳저곳 놀만한 곳들이 많아서

밥 먹고 소화시키기에 좋은 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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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놀았으니 추억용 네컷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좋겠죠?

재미로 보는 사주, 타로도 흥미로울 것 같구요.

낮부터 밤까지 인하 문화의 거리에만 있었는데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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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북적이기 시작하는 인하 문화의 거리 술집들.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부담없이 술 마시기에는

저렴한 인하 문화의 거리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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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인하 문화의 거리였어요.

이번 주말 에너지가 넘치는 인하 문화의 거리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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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추홀구 SNS서포터즈가 직접 작성한 글로 미추홀구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