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신상식 기자

여주FC 이승현 선수, 경기 막판 극적 결승골 넣어

여주FC가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7월 30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는 여주FC와 전주시민축구단의 K4리그 22라운드가 열렸다.

양 팀 선수들이 뜬공을 처리하기 위해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여주FC 심봉섭 감독은 김동훈, 이래준, 조우리, 정충근, 박준택, 유청인, 김찬, 이동건, 김성현, 이승현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골문은 김상재 선수가 맡았다.

심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에 3-3-4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공격에 4명의 선수를 배치하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여주FC 김찬 선수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전반전은 양 팀 선수들의 고군분투 속에 치열하게 진행됐다. 양 팀 모두 골을 넣을 좋은 기회가 몇 차례 있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흔드는 데 실패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중반까지도 양 팀의 경기는 팽팽하게 이어졌다. 심 감독은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자 73분 김동훈 선수를 빼고 한창구 선수를 투입했으며, 78분에는 이래준 선수를 빼고 이태형 선수를 교체 투입했다.

여주FC 선수가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그러던 중 경기 종료까지 6분여 앞둔 84분 여주FC 수비수인 이승현 선수의 결승골이 터졌다. 이승현 선수는 우측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심 감독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89분 체력이 다한 김하준 선수 대신 유청인 선수를 투입했다.

여주FC 선수들은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리드를 지켜 내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선두 탈환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였다.

양 팀 선수들이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따내기 위해 경합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한 여주시민은 “무더운 날씨에도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여주FC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이번 승리를 계기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꼭 리그 우승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8월 1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K4리그 2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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