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산책로 추천 소정방폭포

​제주도에서 제일 대표적인 폭포들 중 하나인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500m 정도 걸어가면 소정방폭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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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가는 산책로가 참 예뻐서 서귀포 산책로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정방폭포 주차장에 주차하시고서 주차장 옆으로 산책길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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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 김에 정방폭포와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듯해요~!! ​

​해안가 따라서 산책로에서 보는 해안 절경이 매우 아름답고 가까이 보이는 섬들을 보는 재미까지 있고요.

힘든 코스는 아니어서 가볍게 힐링하며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서귀포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소라의 성이라고 불리는 둥근 곡선 형태의 시민 북 카페 건물이 나와요.

정방폭포 도착 전에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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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서 에어컨 바람도 쐬며 책 읽기 좋은 곳이에요.

​소라의 성 시민 북 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요. 점심시간 12:00-13:00에는 잠시 문을 닫아요.

이곳은 서귀포 시민뿐만 아니라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곳이랍니다.

멋진 풍경이 보이는 곳에서 책 한 권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주 올레길 6코스로 올레길 스탬프 찍는 곳도 있습니다.

​북 카페에서 나와 소정방폭포로 향하는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바다로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에도 여러 개의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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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방폭포로 오는 산책로도 예쁘고 폭포의 멋진 장관을 보니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소정방폭포 아래로 바닷물에 들어가 스노클링 하는 분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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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근처에 갈만한 곳들이 많으니 서귀포 여행 오신 여행객분들이라면

예쁜 산책로와 멋진 소정방폭포 꼭 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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