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테마박물관 ,

'오미자보리빵 만들기'


문경오미자테마박물관은

알찬 구경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거기에 직접 오미자빵만들기 체험까지 더해지니

아주 관광지라 할 수가 있어요.

부지도 넓어서 주차를 하기도 편했답니다.

주변에 오미자둘레길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답답할때는 한바퀴 돌아보아도 좋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우측에는 다목적실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오미자보리빵만들기 오미자청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가 있어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서를 넣고 준비하는 동안은

1층 오감오미자체험관 전시판매장

2층 오미자전시체험관

3층 오미자전망대 카페테리아

를 둘러보아도 좋답니다.

오미자보리빵 만들기 수업시간은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총 4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맞추어서 가시면

편하게 체험이 가능합니다.

오미자보리빵 만들기에 필요한 총 체험시간은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만들고 나서 빵을 찌는데 필요한 시간이 있지만

넉넉잡아 20분 정도이면 되니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반죽은 미리 다 준비를 해주시니까

우리는 예쁘게 수저로 떠서 담기만 하면 된답니다.

겉에 묻지 않게 얌전하게 담기만하면 되니

크게 어려울것은 없었어요.

수저만 들수있는 나이라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체험거리가 될 것 같아요.

예쁘게 떠서 컵에 넘치지 않게 적당량을 담아 주면 되었어요.

원래 요런 소분 작업을 많이 했었고

베이킹을 좋아하다 보니까

이런 체험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특히 문경을 대표하는

오미자로 만든 보리빵이라니 맛도 기대가 큽니다.

오미자보리빵 만들기를 하는 동안

강사님께서는 열심히 마이크를 잡고

문경과 오미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신답니다.

하나씩 담아서 찜기 위 기름종이 위에

살포시 올려두면 된답니다.

아마 요거가져다가 바로 찜기에 올려서

바로 찌시는것 같아요.

예쁘게 담다보니

어느새 다 완성이 되었어요.

위에는 건포도를 가지런하게 5~6개씩 올려주면 끝!!!

옆에 친구도 예쁘게 담았나 보기도하는데요,

저는 하나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담아서 뿌듯했어요.

제가 쫌 얌전하걸랑요~~ㅋㅋㅋㅋ

어린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보호자는 옆에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십니다.

보이차 등 강사님께서 준비를 해주시는것들인데요,

옆에 예쁜 소품까지 구경하면서

차마시는 시간도 좋더라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분위기있게 해 놓으셔서

이곳에 있는 동안은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몇분 후 맛있는 문경 오미자보리빵이 완성이 되었어요.

한명당 총 9개를 상자에 넣어서 주셔서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았어요.

나머지는 맛을 보라고 하셨는데

따끈할때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우리가 너무 맛있어하니까

강사님께서 식으면 더 맛있다고하시네요.

집에 부모님 가져다 드리려고하는데

얼릉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문경에 오시면 유명한 오미자가 들어간

보리빵 만들기 체험 꼭 해보세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체험도 하고

맛있는 빵까지 일석3조네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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