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붉게 물든 유달산에서 푸른 하늘과 함께 가을을 느껴보세요.
어느덧 11월, 늦가을로 접어들었네요!
푸르던 유달산도 빨강 주황 노랑
아름답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유달산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푸르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맞이해주는
유달산에 함께 가보도록 해요.
유달산의 또 다른 이름은 '영달산'으로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인 산인데요.
목포의 언제나 아름다운 산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데 유달산은
더욱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게
붉게 물들어 단풍 구경가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유달산은 둘레길이 있어
다양한 길을 통하여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가장 쉽게 오르고 가을 단풍과
푸르른 가을 하늘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올라봤어요~!
목포 유달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유달산을 오르면 가장 먼저
목포는 항구다 노래를 만날 수 있고
옆으로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어요.
유달산 둘레길만 걸어도
목포에는 얼마나 깊은 역사가 남아있고
문화가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조금만 올라 반대편을 바라보면
노적봉이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노적봉에 가면 노적봉예술공원을 통해
노정봉의 큰바위얼굴과 새천년시민의 종을
볼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유달산을 오르면
푸르른 길 사이로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 있는
단풍🍂🍁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파란 도화지 위 붉게 물들어 있는
단풍들이 마치 그림 같이
색칠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유달산은 볼거리도
정말 다양하고 많은데요.
경치가 좋은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소요정 등의
많은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 지친 등산길에 휴식을 취하고
주변 풍경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어요.
볼거리로는 오포대
가수 이난영 '목포의 눈물' 기념비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 등
볼거리가 많으니
자연 풍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운 여행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목포 유달산에서 바라보는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 전경도 정말 아름다운데
멀리 삼학도도 단풍으로 붉게 물든 모습이
아름답네요.
목포에서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곳
유.달.산.
유달산의 정기를 받아 힐링과 함께
단풍 구경🍁도 하고
유달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겨보도록 하세요.
유달산의 단풍은 등산 뿐만 아니라
해상 케이블카를 통해 유달산 풍경도
바라볼 수 있답니다!
유달산 가을 모습
함께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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