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8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우리 모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 국가에 속해 있는데요. 제2연평해전, 연평도 피격사건,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은 끊임없는 도발을 이어오고 있죠. 최근 '공세적 전쟁 준비'를 지시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에 완벽히 대응하고 있는데요. 평소 을지연 등 철저한 군사훈련을 통해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1회 개최되는 을지연습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을지연의 의미부터 시행시기까지 서동이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을지연습
매년 1회 실시되는 훈련으로 실전같은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목적
을지연습은 전시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재 국가안보 태세를 점검 및 강화하며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하는 훈련이에요.
을지연은 1968년 1월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피습사건을 계기로 같은 해 7월 처음 시작했는데요. 첫 명칭은 '태극훈련' 이었습니다. 이듬해 '을지연습'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70년 부터 북한의 남침 대비 훈련으로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어요. 1972년 수도권 방어계획과 연계하여 실제 훈련이 실시되었고 1976년 본격적인 범정부적 차원의 대규모 훈련으로 발전되었죠.
매년 1회씩 행정기관과 연계하여 시행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데요.
올해 훈련도 지난해에 이어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개 기관 58만명이 참가 예정입니다.
전시상황은 우리가 예기치 못한 순간에 갑작스레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 평소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데요. 비상대비훈련 등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강화해야 한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을지연을 통해 핵 위협, 전쟁 등의 비상상황 발생시 대비태세를 점검 및 정비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요.
이번 을지연은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첫째 핵 사용 위협 등 비상상황을 조성하고 통합대응 연습을 실시합니다. 군, 정부, 공공기관간 대응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비상대비계획을 보완해나갈 예정이에요. 올해에는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불시에 비상소집을 진행하며 전시상황시 기관별, 개인별 임무를 확인하는 시간이 계획되어 있답니다.
정부청사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민,관,군 합동대응훈련도 진행되는데요. 사이버 위협, 안티드론체계를 점검하여 사이버공격과 드론 테러에도 대비할 예정이랍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도 6년만에 재게되는데요.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대피와 차량 통제 등이 진행될 예정이죠.
오늘은 서동이와 함께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될 을지훈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올해 을지훈련은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되는만큼 국민 한분한분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을지훈련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나가요. 그럼 이만 저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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