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당너머해변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선재도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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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선재도 갈만한 곳

선재도 당너머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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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지 않아도 차량으로 가볍게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선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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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선재도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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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선재도 당너머해변이랍니다.

선재도 당너머해변은

선재도 갈만한 곳으로,

선재도의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한 해수욕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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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방문 당시 물때가 간조 시간이라

매끈한 갯벌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드넓게 뻘밭이 펼쳐진 이곳은

바로 옆쪽에 목섬이라는 무인도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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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 시간에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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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갈만한 곳,

선재도 당너머해변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재도 당너머해변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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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를 이용하며

방문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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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카페가 정말 유명해져서

방문객이 많아질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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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바다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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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이 빠지고 난 뒤 오밀조밀 움직이는 바다의 생명들을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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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인천 서해바다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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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를 거닐다 보니 아이들이 종이컵에

소중하게 잡은 조개들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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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목섬 근처에 어촌계가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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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조개를 캐고 싶다면 어촌계에

문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록 구름이 많이 껴있는 날씨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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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목섬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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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멀지 않은 위치라서

주말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는

선재도 당너머해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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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카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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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재도 당너머해변을

바로 끼고 있는 카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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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카페 뻘다방입니다.

이국적인 조형물들을 해변가에 비치해놔

이곳저곳 포토존이 가득한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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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해외에

온 느낌을 자아냈답니다.

실내 자리 실외 자리 모두 넉넉하기 때문에

가볍게 드라이브 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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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인생샷을 건져오시길 바랄게요!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던 선재도 당너머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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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 시간에 맞춰 목섬 구경도 해보시고

이국적인 카페 투어까지 같이 하시면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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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당너머해변>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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