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다 못해 살곁이 따가운 폭염 속에서 건강한 일상 다음으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이에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영천 우로지 생태공원에서 별빛촌 목요장터 방문했어요

매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목요장터 이미 오픈 시간부터 북적이는 곳이었어요

6월 5일 공식 개장해서 9월1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목요 장터는 한번 방문하면 또 방문하게 돼요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는 2021년부터 5년째 지역대표 먹거리장터로 우로지생태공원에서

다양한 업체와 농가가 참여하여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생 공간이에요

제철 과일 채소 버섯 등 신선한 지역 농산물뿐만 아니라 참기름 전통장 꿀 등 농식품 가공제품을 착한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어요

입점 농가마다 상품들을 하나하나 담아내서 농가마다 비슷하지만,

각각의 스타일대로 소비자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배치해놓았어요

무더위 속에 신선하게 잘 자란 야채 과일 등 물품을 구입하면 정을 덤으로 담아주는 모습은 이곳만의 정겨움이죠

각각의 제철과일 야채코너는 매번 방문하는 분들의 익숙한 모습으로

양손 무겁게 구입하는 모습은 무더위 속에도 영천 별빛촌목요장터의 매력을 잘 알기 때문이겠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기해하는 부스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보고 곤충빵 등 구입하고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제일 뜨거웠던 시간 잠시 주춤했던 분위기지만, 물건의 상태 가격 등

언제든지 질문해도 친절하게 소비자를 맞이해 주는 농가 생산자분들 웃음이 떠오르네요

새콤달콤한 과일 앞에서 시식도 하고 맛있다는 소리에 몸이 움직이는 건 당연하죠?

좋아하는 과일이자 딱 지금 먹을 수 있기에 구매하니 맛보기로 더 담아주시는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의 정이예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과 동시에 만 원 이상 구매 시 꽝이 없는 복권을 긁어볼 수 있어요

별빛촌 목요장터 내 입점 농가에서 가격대에 맞춰 당일 구매할 수 있는 재미도 더하기에 장바구니가 든든해지네요

생산 농가는 신선한 먹거리를 안정적인 판로에서 소비자에게는 제공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우로지생태공원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우리 집 밥상 위에 건강한 먹거리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 꼭 방문해보세요.

별빛촌목요장터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진성옥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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