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서관, 도심 속 작은 숲속 공간에서 책 읽기 '신성마을도서관'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신성마을작은도서관은 도심 작은 숲속 공간에 작지만 조용한 도서관입니다. 동화책에서 튀어나오듯 나무에 쌓여있는 풍경과 따뜻한 도서관 속 공간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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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마을작은도서관에는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열린공간 '이음'도 함께 있습니다. 도서관 뒤편으로 들어오시면 이음도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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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무료 강의나 저렴한 참가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는 수업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외 많은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에 보시길 추천해 드리는 공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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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마을작은도서관의 장점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인 토요일에도 도움을 주시는 덕분에 많은 대전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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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안 2권의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작은도서관은 연체되는 일수만큼 대출 금지가 됩니다. 작은도서관이 쉬는 날에도 쉽게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도서 반납함도 설치되어 있어요. 게다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도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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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이다 보니 신발은 입장할 때 벗어서 신발장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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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 때문에 책이 별로 없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많은 책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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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간 코너에는 새로운 책들도 있으니 어린아이들과 혹은 조용하게 책을 보고 싶은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충분히 추천해 드리는 유성구 신성동 작은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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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책을 즐기고 있는 모든 시민이 서로를 배려해서 조용히 책을 감상하고, 감상했던 책을 깨끗하게 제자리에 돌려두는 모습에 작은도서관이 잘 자리 잡고 있다고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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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커다란 공간, 대전 유성구에 작은도서관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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