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 안녕, 광안리(8월 5일 공연)

본격적인 여름 피서의 계절, 8월입니다.

광안리 해변에 여름 피서 온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요.

특히, 토요일 밤이 되면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를 보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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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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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토) 안녕, 광안리

8월 12일(토) 광복절

8월 19일(토) 뽕뿅 광안리 오락실

8월 26일(토) 7080 추억여행을 주제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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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토)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 주제는

'안녕, 광안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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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론 착륙장소 인근에는 모두 가림막이 설치되어서

도로에서 보시는 건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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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광안리 백사장 전 구역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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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방송이 30분전부터 계속 나와서

드론쇼 시간 바뀐 줄 알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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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8시, 오후 10시

공연하니까요.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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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우천, 태풍 등) 또는 특별한 일이 있을때 당일 공연이 취소 될 수도 있는데요.

그때는 수영구 인스타그램에서

드론쇼 취소를 안내합니다.

방문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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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시작!

드디어 드론쇼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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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착륙장소에서

날아서 우측 해변으로 이동해요.

첫번째는 안녕, 광안리입니다.

자음, 모임이 흩어져서 나오더니

이렇게 멋진 문구를 완성했어요.

두번째는 광안대교가 나왔어요.

광안대교 위에서 팡팡~터지는 불꽃쇼를 표현했더라고요.

세번째는 '광안리 M 드론 라이트 쇼' 입니다.

입체적으로 드론쇼의 주인공! 드론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네번째, '물놀이'입니다.

튜브를 타고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 모습!

여름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볼 수 있는 모습이죠.

다섯 번째, '해바라기'입니다.

광안리 해변에서 민락 회센터 방향을 보면,

민락해변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름, 해바라기 전시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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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해바라기 포토존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가수 싸이'​ 입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흥겨운 음악과 함께

광안리 하늘에 춤추는 장면이

표현되었습니다.

일곱 번째, '모리와 함께하는 SUP'입니다.

수영구 마스코트 귀여운 모리가

SUP을 타고 있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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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기술이 점점 업그레이드되어

크기도 크고, 점점 입체적이였어요.

드론쇼 성장일기를 보는 듯했어요.

멋져요!

이번 주에는 광안리 해변에서

제 19회 광대연극제​가 펼쳐진다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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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도 보고! 연극도 보고!

8월 11일(금)~13일(일) 오후 8시~오후 11시

'감동'을 주제로 열린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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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광안리 해변에서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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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태풍 북상에 따라 공연이 취소 될 수 있으니,

수영구 sns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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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sns서포터즈 권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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