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인천 여자축구 경기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인천 여자 축구팀은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로

WK리그 성적 1위의 팀입니다.

1993년 창단하여 한국 여자축구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이기도 하죠.

그리고 그런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홈구장이 바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입니다.

저도 사실 취재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전국 1위 여자축구팀이

인천 연고지팀이고 그 홈구장이 바로

남동구에 있습니다!

또한 K리그는 미리 티켓을 유료로

예매해야 입장 및 직관이 가능한데,

여자축구는 별도의 예매없이 무료로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

처음 가보는 여자축구 경기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입장 시 입구에서 클리퍼도 나눠주는

모습이 이색적이면서도 재밌었습니다.

경기 직관 덕분에 처음 들어가 본

남동아시아럭비드경기장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저녁 7시 화천KSPO와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직관하기 딱 좋은 날씨였죠!

6시 쯤 미리 입장해서 취재를 위해

사진을 촬영하고 기다리다 보니,

선수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객석에서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나와 함께 응원도 즐길 수 있었죠.

그리고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사인볼을

선수들이 직접 던져주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처음 간 직관에서 저도 사인볼을

하나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직관 인증, 숨은 글자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되어

직관의 재미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인천의 여자축구팀이 있었다는

사실도 잘 몰랐는데, 전국 1위라는 사실에

더욱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경기가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이날의 경기는 2:1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승리였습니다.

경기가 더욱 재밌었던 느낌이었습니다.

이날은 인근 중학교에서도 단체관람을 와서 경기장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경기 직관을 추천드립니다!

경기장 내 이벤트도 많고,

무료 관람이라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경기 일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홈페이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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