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토요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근린공원 만국광장에서 열린

‘다행이야 피크닉 페스티벌’

다녀왔어요. 🏃‍♂️

제가 가본 남동구 행사 중에서

규모가 제법 큰 편이었고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구민들도 가족 단위로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다행이야(양한 가족의 이야기)

Picnic Festival'

5월 가정의 달 & 세계인의 날을 맞아

남동구에서 열린 특별한 가족축제입니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근린공원 만국광장의 무대에서

공연도 다양하게 이어지고

에어바운스도 설치해서 아이들도

정신없이 뛰어놀며 즐겼답니다.

부대행사로 가족 그리기 대회도 열려

가족단위로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펴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정말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

즐거운 주말 오후였어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이 되었고요.

체험 부스도 너무 다양했는데

그중 아주 커다란 대형 에어바운스가

인기가 높았습니다.

풍선아트, 키링 만들기,

우드 스피너 만들기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키라키라 메이크업

여자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였어요. ✨

또한 세계 문화체험 존이 있어서

다문화 가족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 늘 생각했는데,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행사였어요.

다양한 세계 문화체험 부스에서도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여하며

세계 문화를 알아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매직풍선쇼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큰 호응을 얻은

정말 재밌는 공연이었습니다.

40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지루할 틈이 없이 펼쳐지는 긴장감!

마술쇼도 너무 신기했고

마지막 매직풍선쇼로

매직 비눗방울을 뿌려줄 때는

아이들이 신나서 무대 앞으로

뛰어나가 비눗방울을 잡느라 신이 났어요.

매직풍선쇼가 펼쳐지는 내내

어른도 어린이도 남녀노소

매직쇼에 빠져들었답니다.

오전에는 합기도

K-POP 공연을 하였는데

합기도 무술 시범과 겨루기는

손에 땀을 쥐게 했어요.

오후에는 남동구 버스킹 공연팀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무대도 풍성하게 채워졌어요. ✨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다행이야 피크닉 페스티벌

어느 행사보다 체험 부스도 풍성하고

넓은 장소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5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풍성하고 즐거웠어요.

남동구민들이 정말 즐겁게 보내는

축제의 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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