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벚꽃을 자랑하는 '회덕중학교'

안녕하세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아름다운 계절 #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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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다양한 교육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조성된 매우 훌륭한 도시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까운 대전광역시 대덕구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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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벚꽃을 자랑하는 '회덕중학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학교 운동장을 개방한 휴일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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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은 다른 해와 달이 너무 일찍 만개하였는데, 이날 운 좋게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면서 '회덕중학교'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이 없는 휴일에는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여 동네 주민들이 축구, 운동, 산책 등을 즐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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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중학교' 교문을 통과하여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며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교훈이 새겨진 비석이었습니다. '자립, 협동, 노력' 아주 멋진 교훈입니다. 계족산 자락에 자리 잡은 '회덕중학교'는 1969년 10월에 개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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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회덕중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학생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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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진로교육, 감성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중심으로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덕중학교' 대덕구민들이 긍지를 느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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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의 교육 현장도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회덕중학교'도 그렇습니다. 발 빠르게 비대면 온라인 스튜디오 등을 구축하여 온라인 수업을 다른 어느 학교보다 우수하게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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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중학교'의 역사와 교육 방향 등을 되새기면서 운동장 산책을 즐기며 학교 곳곳을 살펴보았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도 충분히 '회덕중학교'를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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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주민 누구나 학교 운동장 개방 시간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출입하여 운동, 산책을 즐기면서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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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날이 되면서 대덕구 회덕동 주민들께서는 멀리 이동하지 않고 내가 사는 동네에 있는 '회덕중학교' 운동장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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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아름다운 자연 명소 중 한 곳인 계족산 자락에 자리 잡은 '회덕중학교'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좋은 자연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회덕중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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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회덕중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봉사 활동 등이 있다면 취재를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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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여행 그리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날,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회덕중학교'를 살펴보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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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아름다운 대전광역시 대덕구를 방문하게 된다면 계족산 등산을 즐기면서 인근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회덕중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한 번쯤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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