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23일에 사이렌이 울려도 놀라지 마세요 | 6년만의 민방위 실시
8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년만의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이때 🚨사이렌🚨이 울리니
놀라지 마세요!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해주시고,
운행 중인 차량은 차량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주세요.
그럴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 비상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상시 대피장소 알아두기
나의 위치에서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일지 파악해 두세요.
안전디딤돌 외 지도어플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비상시 대피 물품 준비하기
식량, 식수, 상비약품 등 대피 시 필요한 물품을 꾸려놓은 대피 가방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공습 등 상황에서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민방공 경보의 의미를 기억하세요.
대부분은 음성방송으로 안내가 되지만,
공격이 진행되거나 임박했을때의 경보는 1분간 물결치는 사이렌 소리입니다.
✅경보가 울리거나 포탄이 떨어질 때 대응요령을 알아 두세요.
✅공습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 귀기울이세요.
정부에 안내에 따라 행동하고
서로 함께 힘을 모아 상황을 극복해보아요.
지금까지 6년만에 진행되는 민방위 훈련과 비상시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상 상황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만약을 위해 평상시에 준비해두면 더 좋을것 같죠?
23일 수요일 오후2시 민방위 훈련
우리를 지키기 위한 훈련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전
- #대덕구
- #민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