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카페 적성면 채계산 뷰 카페 으지니 빵의 건강한 빵 이야기

감성 순창 어디까지 가봤니?

빨간 헬멧 장착하고 힙한 스쿠터 타고 산들산들 봄바람 제대로 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멀리 순창 명물 빨간 그네? 채계산 출렁다리가 어디까지 따라오는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무료 전동스쿠터 타고 놀멍 물멍 고즈넉한 어은정까지 심심할 틈 없는 순창 여행에 모처럼 신났습니다.

특히 채계산 출렁다리 앞 적성 들녘은 온통 샛노란 유채꽃 물결이 되어 연신 미소 짓게 하는데요, 순창에서 금방 도착한 스쿠터 봄 소풍 미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무료 전동스쿠터 타고 어은정까지 봄 소풍이 더 특별해지는 겉바속촉 출렁다리 뷰 카페 으지니 빵 찾으셨나요?

찾은 순간 바로 아셨을 텐데요, 채계산 출렁다리 & 샛노란 유채꽃밭 뷰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순창 베이커리 카페 으지니 빵집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일단 초록색 잔디 마당과 심플한 베이지 페인팅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 발걸음을 재촉하게 합니다.​

뒷마당 담벼락 포토월?! 무지개 의자 인증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영업시간

10 : 00 ~ 18 : 00

매주 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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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 5월 임시 휴무 기간(7.8일)도 확인하세요.

채계산 출렁다리 올 때면 으레 들리게 될 정도로 담백한 겉바속촉 풍미를 자랑하는 으지니 시그니처 빵 진열대 앞에 서면 고민 없이 트레이를 채우게 되는데요, 그 정도로 속 편하고 순삭을 부른답니다.

빵 진열대로 홀리듯이 가다 보니 내부 인테리어를 지나쳤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원목 톤이 전체적으로 차분합니다.

워낙 빵에 진심인 으지니 빵은 보이는 데로 다 담고 보는데 오늘은 일정이 많아서 오며 가며 차 안에서 먹을 정도만 결제하는 걸로~~​

으지니 빵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깜빠뉴와 치아바타, 바게트 구성으로 원픽은 국내산 단호박과 프리미엄 등급의 호두, 크랜베리, 건포도, 크림치즈가 들어간 우리 밀 깜빠뉴입니다.​​

말이 필요 없이 순삭을 부르는 단호박 깜빠뉴 구성 식재료만 봐도 일단 건강해지는 것 같죠. 깜바뉴 종류도 많지만 제일 먼저 손이 가더라고요. (무화과 깜빠뉴, 흥국쌀 & 밤팥 깜빠뉴) 다음 픽한 치아바타(베이컨 체다치즈, 트리플치즈, 올리브, 페퍼로니 할라피뇨, 호두 크렌베리)도 욕심이 나지만 오늘은 참는 걸로~~​

참고로 으지니 빵은 풍미와 식감에 따라 먹는 재미가 있는 바게트, 깜빠뉴, 치아바타를 볼 수 있는데요, 바삭한 껍질과 쫄깃한 프랑스 대표 빵(바게트),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풍미 깊은 프랑스 시골빵 깜빠뉴,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납작하고 촉촉한 빵으로 샌드위치에 자주 활용되는 치아바타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부자가 된 듯한 으지니 빵은 당일 갓 구어서 그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더 믿고 드셔도 된답니다.

으지니 빵 풍미가 궁금하시다면 가족의 달 5월 여행으로 순창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 코스 추천합니다.​

으지니 빵 통창뷰가 그림 같은데요,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 아래 봄빛 짙어가는 체계산 뷰는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심신 안정제입니다.

오늘의 으지니 빵은 우리 밀 단호박 크림치즈 깜빠뉴와 화이트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3가지 치즈를 넣어서 만든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트리플 치아바타로 순창에서 광주까지 30분 만에 빵 배 제대로 채웠네요.^^​

올해는 기습한파로 유채꽃 작황이 안 좋아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옅은 봄바람에 흩날리는 순간순간 그냥 있는 그대로 노란 추억으로 저장될 테니 그 또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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