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제부지사, ‘한국이콜랩’ 양산공장 증설 기공식 참석
경제부지사, ‘한국이콜랩’ 양산공장 증설 기공식 참석
470억 원 규모 투자, 31명 신규 고용…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반도체
연마제 생산시설 구축으로 연간 200억 원 수입 대체 효과 발생
아래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5일 오전 양산시 어곡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이콜랩(유)의 양산공장 증축 기공식에 참석해, 기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류양권 한국이콜랩(유) 대표, 조쉬 매그너슨 이콜랩본사 수석부회장,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경남도는 양산시와 함께 지난 5월 한국이콜랩(유)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이콜랩(유)는 2025년까지 어곡일반산업단지 양산공장에 47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연마제용 고순도 나노입자인 콜로이드실리카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31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물, 위생, 감염예방 솔루션 및 반도체용 소재 제조 글로벌기업인 이콜랩이 회사 최초로 미국이 아닌 해외에 고순도 나노입자 콜로이드실리카 생산시설을 양산공장에 구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연간 200억 원의 콜로이드 실리카 수입 대체 효과와 함께 소재 공급망 구축과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한국이콜랩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우리 경남의 반도체 관련 산업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남도는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하겠습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
한편 지난 1923년 미국 미네소타에 최초 설립된 이콜랩은 170개국에 94개의 공장이 있으며, 약 4만 4,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1987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현재 한국이콜랩은 약 340명의 전문가가 물, 위생, 감염예방 솔루션을 약 1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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