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즐기기 좋은 경남 크리스마스 포토존 Top3, 크리스마스 in 경남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색으로 물들어가는 경남,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3곳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데~♬'

행복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어딜가나 흘러나오고

화려한 거리, 사람들의 상기된 두 볼 💕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설레임

경남의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겨울낭만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추워도 마음은 더 따뜻한, 밤이 더 아름다운 경남 크리스마스 사진 명소를 3곳 추천드립니다💝


1. 창원광장 대형트리

한 해의 마지막 12월이면 항상 창원광장에는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힙니다. 창원광장에 대형트리가 없다면 한 해를 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남의 연말연시의 대표 시그니쳐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그 분이 왔습니다.

창원광장을 지나다가 예쁘게 장식된 대형트리를 보면 괜시리 마음이 설레는데요, 잠시 차를 멈추고 대형 트리를 구경하셔도 좋고 창원광장으로 건너가셔서 대형 트리 안으로 들어가 인생샷을 남겨보면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실 겁니다.

창원광장 대형트리 뒤로 창원만의 아름다운 일몰이 물들어가는 하늘을 같이 볼 수 있는데요, 겨울의 일몰이 봄, 여름, 가을보다 그 색깔이 짙어 마음을 더욱 끌어댕깁니다. 아름다운 일몰과 창원광장 대행트리의 케미가 전국 유일한 아름다움입니다.

멀지 않은 성산아트홀 부근에 불빛거리가 또 있어요. 창원단풍거리축전이 열리는 그 곳입니다. 별빛 가득담은 성산아트홀의 예쁜 모습 보여드립니다.


2. 김해 시민의종 광장

다문화가족이 많은 김해에서는 (사)김해시 기독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2월 2일 토요일, 제10회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및 점등식을 열었습니다.

제10회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및 점등식은 화합, 회복, 평화의 도시로! 라는 주제로 김해 시민의 종 광장에서 지난 12월 2일(토) 15:00부터 19:00까지 열렸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다들 좋아하는 이유는 춥고 깊은 긴 겨울밤에 희망과 기쁨의 불빛이 되어주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함께 웃고,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김해 시민의종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인생샷도 찍고, 행복한 추억이 되시는 겨울밤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3. 진해보타닉뮤지엄

경남에서 제일 처음으로 지정된 민간정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이 기쁜 성탄절을 맞아, 화려하게 변신하고 인생샷을 노리는 크리스마스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이 귀한 남쪽 지방인지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나지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그런 마음을 앙증맞은 눈사람 인형들을 보면서 "I'm dreaming of White Christmas" 흥얼거려 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데 어디 갈데 없나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크고 예쁜 크리스마스 정원이 있었나 깜짝 놀라실겁니다. 감성 낭낭한 진해보타닉뮤지엄의 '메리보타닉크리스마스' 속으로 금새 빠지실걸요. 원래는 식물원과 수목원으로 이용되던 곳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연말 감성 그득그득 꾸며, 트리도 많고 그냥 찍어도 크리스마스 인생샷인 진해보타닉뮤지엄이지욧.


크리스마스가 되면 더 생각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올 겨울 크리스마스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만의 "Merry Chrimas" 명소 3곳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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