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2025 길 위의 인문학 – 하늘 아래 첫 학교, 태기분교
📚 2025 길 위의 인문학 – 하늘 아래 첫 학교, 태기분교 🌲
어느 날, 학교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 속에선 아직도 종이 울리고, 아이들이 웃으며 뛰어놉니다.
2025년, 그 잊혀진 학교가 다시 살아납니다.
태기산 정상에 자리했던 작은 분교, ‘태기분교’가
이제는 인문학으로 다시 문을 엽니다.
✏ 프로그램 소개
<2025 길 위의 인문학_태기분교>는
사라진 학교를 다시 상상하며 열리는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개학식부터 국어, 미술, 역사, 음악 수업, 그리고 방학식까지!
초등학교 교과 형식으로 구성된 이 특별한 수업은
추억을 꺼내고, 기억을 나누고, 나만의 이야기를 말하고 쓰는 시간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어린 시절의 감정과 공간을 다시 만나고,
그 안에서 ‘나’를 다시 쓰게 됩니다.
🗓 운영일정
일시: 2025년 8월 5일 ~ 10월 21일
요일/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 5시
장소: 태기분교 터, 태성도서관 (횡성군 둔내면)
👩🏫 함께하는 선생님들
고영직 (문학평론가)
김난령 (그림책 연구가)
김정이 (비커밍콜렉티브 대표)
백원밴드 (백하형기, 원재연)
이명순 (태기분교 1호 교사)
📲 수강신청 방법
1️⃣ 아래 링크 클릭 →
2️⃣ 사이트 회원가입
3️⃣ 수강신청 완료!
신청이 어려우시다면 전화나 문자로 문의 주세요.
📞 박진우 사무국장 (청태·태기산 생태관광)
010-5139-3498
우리의 기억이 다시 수업이 되는 시간,
하늘 아래 첫 학교 ‘태기분교’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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