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에 오사카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식당 <오오키니>에서 일본여행을 입맛으로 즐겨요! #부산데이트 #부산맛집 #부산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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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구청 서포터즈 장예리입니다 !

오늘은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일식당 ‘오오키니’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주소 : 부산 중구 충장대로9번길 14 1층

전화번호 : 0507-1419-8256

인스타 : @ookini_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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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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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직접 온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식당으로,

오야코동 / 부타동 / 가츠동 / 카시와 우동

이렇게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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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페셜 메뉴는 ‘부타동’으로

2주에 한 번씩 바뀐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연어덮밥이었다고 하네요ㅎㅎ)

여기 창문가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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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입니다.

오사카 느낌이 나도록 안에

각종 데코를 해 놓은 것이 눈에 띄는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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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나오는 음식도 전부

일본인 쉐프가 수제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는 가츠동 세트(가츠동+우동),

부타동 이렇게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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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상호명인 오오키니는 오사카에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는

오사카 사투리라고 합니다.

파란 간판 자체도 되게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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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시켜서 나온 우동은 되게

담백한 국물로, 카사와 우동의

미니 버전이라고 합니다.

닭고기와 각종 야채,

두부가 들어가있어요 ☺

국물도 정말 깔끔하고 면발도 쫄깃한 게

먹고 다음날 생각나는 맛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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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리와 바 자리 이렇게 나눠져있어서

혼자 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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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식사를 하시면 쿠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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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이 생각날때,

중앙동 40계단을 지나 밥 한끼 하러 가는게 어떨까요?

이상 중구청 서포터즈 장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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