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아 같은 동지가 10명만 더 있었더라도

조선은 독립됐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독립운동가 김마리아(1982~1944)

김마리아 선생은 일제의 심장부에서 발표한 2.8 독립선언서를 옷에 감춰 국내로 가져와 전국에 유포해 3.1운동의 불씨를 지핀 인물입니다. 상해임시정부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원으로 활약했고, 독립운동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 일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송파구 소재 정신여학교(정신여고의 전신)를 졸업하고 교원으로 일했으며, 정신여학교 동창과 교사들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애국인회'를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하고, 미국 유학 중 재미 항일여성운동 ‘근화회’ 를 조직하는 등 여성독립운동가로서도 뚜렸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1944년, 광복 1년을 앞두고 모진 고문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더 널리 알렸습니다.

김마리아 선생의 모교인 송파구 정신여고(전신 정신여학교)에 남겨진

선생의 발자취와 역사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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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아 선생의 찬란했던 일생을 다룬

창작뮤지컬 <김마리아>가

광복 78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놀이마당에서

8/12(토), 8/13(일) 양일간 펼쳐집니다!

※별도 예매 없음


공연 소개

연출가


출연진진


노래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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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서울놀이마당 | 송파구 잠실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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