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일 전
[홍천 숙소] 홍천 여행 숙소 테라스의아침펜션 홍천강 뷰에서 숙박하다
※2025년 1월 24일에 업로드 된 사진입니다.
홍천 여행
숙소 테라스의아침펜션
홍천강 뷰에서 숙박하다!
강원도 홍천군을 가기 위해서는
숙박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대구에서 홍천까지 3시간 30분은 걸리거든요.
홍천 여행 계획하고 난 후
야놀자에서 테라스의아침펜션을 예약했어요.
(물론 내돈내숙입니다)
홍천 여행 가서 묵었던 테라스의아침펜션은
2인 기준이어서 우리 가족이 3명이기에
직접 방문을 해서 1인 추가금 내고
숯불도 하기로 했기에 15,000원을 냈습니다.
홍천군청에서 발대식을 하고 주위 취재를 하고
홍천 숙소로 왔는데 거의 30분 넘게 걸렸어요.
거기다가 IC를 통과하더라구요.
춘천을 지나서 홍천군? 이런 경로였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숙박 주의사항이 있어요.
그리고 냉장고,전자레인지,싱크대가 있습니다.
청소 상태는 정말 좋았어요.
싱크대 옆 욕실이 있어요.
물때 하나 없고 우리집 욕실보다 훨씬 깨끗하던데요.
진짜 우리집도 청소 좀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거실에 더블침대가 하나 있어요.
침구류가 폭신해서 잠도 잘 왔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티비는 옛날 스타일이지만 나올 것은 다 나왔습니다.
여분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식탁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어서 깨끗했어요.
침대가 두 개 있는 곳을 빌렸습니다.
우리 가족이 3명이고 울 윤이도 컸으니까요.
침대가 있는 방에는 화장대도 있었어요.
홍천 숙박 하룻밤 묵는데 필요한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대구에 살다가 아직도 눈이 쌓여 있는
홍천군에 오니 실내에는 한동안
옷을 안 벗고 있더라구요 ㅋㅋ
정말 홍천여행 가서 진짜 겨울을 느꼈네요.
거실 창문을 통해서 바깥 풍경을 다 볼 수 있어요.
통유리창을 통한 풍경은 정말 겨울이었습니다.
바깥 테이블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더라구요.
대구에도 첫 눈이 왔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쌓인 눈을 보는 것은 너무 오랜만입니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 좋더라구요.
홍천 숙소를 정할때 테라스의아침펜션
홍천강 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정말 홍천강 뷰는 볼 수 있는 꽁꽁 얼었어요 ㅋㅋ
강이 얼어 있는 것을 또 얼마만에 보는지...
역시 강원도를 봐야 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쌓인 눈을 한참 보았습니다.
울 윤이 진짜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만도 한 것이 몇 년만에 보는 것인지 ㅋㅋ
안쪽 침대방에서 바라본 거실 풍경입니다.
침대방에서 문을 열면 바베큐장이 있어요.
따땃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던데요.
침대방에도 욕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침대 두 개에 욕실 2개 있는 곳으로 예약했어요.
예약 사이트의 사진과 똑같고
막상 가 보니 더 좋더라구요.
대구에서 오면서 매천시장을 들러서
조개,전복,연어를 사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홍천 한우 판매장을 가서
고기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우리 가족 완전체의 여행이었어요.
울 윤이 고등학생이 되고 다함께 가는 것보다
윤이빠랑 당일치기로 둘이 다니는 것이 많았거든요.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함께 한 홍천여행이었어요.
조개도 살짝 구워서 먹고 바베큐 제대로 해서
우리 가족 홍천에서 1박 했습니다.
역시 놀러 가서 잘 먹어야 하잖아요.
홍천 숙소 테라스의아침펜션
꽁꽁 얼어붙은 홍천강 뷰를 볼 수 있었던 곳에서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2025년 1월 18일(토)부터 2월 1일(토)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제13회 홍천강꽁꽁축제가 개최됩니다.
역시 겨울은 겨울다운 곳에서
즐겨야 하는거 같습니다.
설연휴동안 차례 잘 지내시고
홍천 여행 한 번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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