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고창알림] 고창군, 국회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안녕하세요. 고창군 공식 블로그입니다.

​

11월 1주차

주목할 만한 고창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고창군이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며 국회 단계 총력 대응을 나섰습니다. 이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면담해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을대교(국도77호선) 총사업비 증액 건의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197억원)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역사공원 조성사업(100억원)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조성사업(구시포)(100억원) 사업 등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고창군의 주요 핵심 사업들은 단순히 고창만의 과제가 아니라, 전북 서남권 전체의 성장축을 형성하는 국가 균형발전 핵심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고창군은 주요 현안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중앙부처와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서해안 5개 시군 단체장(전북 고창·부안·군산, 전남 영광·함평)이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남·북 도지사 및 5개 시군 공동 건의문과 10만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고창군은 이날 국토부장관 면담에서 서해안철도 건의와 함께 '노을대교'의 조기 착공과 '국도 23호선 고창읍 우회도로 개설 사업'의 반영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서해안철도와 고창읍 우회도로가 함께 추진된다면, 고창군은 전북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고창군은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고창군은 지난 3일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장려하고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간부 공무원들의 주도 아래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의식을 고취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관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슬로건에는 고창군이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현재 고창군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와 면책 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이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창군에서는 적극행정 공무원에게 법적 보호와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올해 고창군의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 물량은 9,123톤입니다. 일반 건조벼 5,551톤, 가루쌀 1,320톤, 산물 벼 2,252톤이 배정됐습니다. 매입 품종은 산물 벼(신동진), 건조 벼(신동진, 수광)으로 지역 여건과 농가 선호도를 반영해 품질 좋은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창군은 올해 매입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창고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용품을 배부하여 매입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가와 관계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매입이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

​

​

????더 많은 군정소식과 생활정보를

고창군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