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을 통해 맛으로 봄을 느껴보세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따뜻해진 날씨에 서서히 봄꽃이 피어 날 준비를 하고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봄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맛으로 느끼는 봄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봄을 맛으로 느끼기 위해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제철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제철 음식을 통한 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대전청과주식회사에는 과일과 채소가 있습니다. 어떤 과일과 채소들이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양파와 파가 있습니다. 대용량의 양파와 파가 깨끗하게 있네요. 보통 가정용에서는 대용량의 양파와 파를 많이 구매하시는데요.

1인 가구를 위해 조금씩 소분해서 파는 양파와 파도 있으니 걱정 말고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과일, 왼쪽으로 혹은 직진하시면 야채 구역으로 나뉩니다.

먼저 채소 코너부터 구경해 보겠습니다. 마늘, 양파, 고추 등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채소들이 모든 가게마다 정렬되어 있습니다.

박스마다도 진열되어 있어 박스째로 사가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짐이 무겁다면 수레를 빌려주셔서 차에 안전하게 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답니다.

박스에 적힌 가격과 이름 그리고 바구니마다 담겨있는 채소들을 보며 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 봄동, 달래, 냉이, 두릅 등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들이 한가득입니다. 가까이 가면 향긋한 봄 내음이 식욕을 돋우곤 합니다.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도 즐기는 봄나물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음은 과일 코너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딸기와 한라봉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한라봉, 천혜향 덕분에 향긋한 향이 가득합니다. 선물세트부터 가정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소용량으로도 팔고 계십니다.

다양한 종류의 포도와 체리, 망고 등 달콤 상큼한 과일이 많습니다.

다음은 수산물 코너로 가보겠습니다. 맞은편으로 가시면 수산 경매장이 보입니다. 이곳은 이름처럼 신선한 수산물이 가득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다향이 나는 신선한 수산물들이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상인분들의 수산물 소개와 조리법을 듣고 있으면 군침이 돌곤 합니다.

봄을 대표하는 수산물인 주꾸미와 다양한 생선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생선도 어떤 조리를 할지 말씀을 드리면 이에 맞게 잘라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산시장 안에는 젓갈도 있어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싱싱한 수산물부터 맛있는 젓갈들까지 고루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제철 음식을 통해 봄을 맞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철 음식 드시고 건강한 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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