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D-53! 대전빵차,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행사장서 두 번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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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축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축제인데요. 대전의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않게 지속한다는 의미의 ‘잠들지않는 대전, 꺼지지않는 재미’라는 의미를 갖고있으며, ‘시간여행 축제’라는 색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대전역에서부터 옛충남도청까지 약 1Km의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곳곳에서 대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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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에서 진짜 유잼도시로 탈바꿈을 하고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0시 축제가 2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0시 축제와 빵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한, 대전빵차 행사가 5월 말 부산대를 시작으로 이번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 대전시청과 대전관광공사에서 함께 진행을 하는데요, 좋은 기회로 대전 소셜미디어 기자단 5명과 글로벌 서포터즈 5명까지 총 10명이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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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사를 방문했을때 선물이 빠지면 굉장히 섭섭하겠죠?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들인 성심당, 몽심, 하레하레 그리고 싶빵공장의 빵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꿈돌이라면까지 선물로 받아갈 수 있는 찬스였는데요. 참여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대전광역시’ 검색 후 팔로우 또는 구독 버튼만 눌러주신다면 참여가능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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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또는 구독 후 영시축제와 관련된 퀴즈맞추기와 뽑기를 진행하고, 선물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면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해당하는 퀴즈를 맞추고 대전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문제맞추기와 설문조사만 끝내준다면 추억의 뽑기를 할 수 있는데, 순위는 1등부터 5등까지있으며, 굉장히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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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진행하던 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 예보도 있었고 평일이기도 하여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친구부터 가족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함께 다녀온 기자단분들과 서포터즈분들과 다양한 분들을 마주하며 행사를 진행하며 아주 크고 재밌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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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빵차가 끝이 아니라 0시축제까지 더 많은 곳들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6월 21일 (토) 대전시립미술관부터 7월 26~27일 보령머드축제까지 빵차투어는 계속되니, 위 일정을 참고하시어 가까운 곳이라면 방문하셔서 참여 한번 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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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축제는 0시 축제 이후에도 계속 되는데요.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전국의 모든 빵순이 빵돌이들을 위한 ‘2025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소제동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좀 더 더위가 한풀 꺾인 10월에 진행되어 너무 덥지도 않게 행사를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러버들을 위한 ‘2025 대전 국제와인EXPO’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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