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중식이다! 부평 중식 맛집 <뽕나루>

주말에 아이들과 외식을 하려고 하면

짜장면은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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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달달한 짜장면을,

어른들은 얼큰한 짬뽕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부평 뽕나루를 찾았어요.

뽕나루는 코스요리가 나오는

커다란 중국집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골목에 위치한 작은 짬뽕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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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짬뽕이 아닌 다른 음식도

꼭 함께 드셔 보시길 추천하는데요.

우선, 뽕나루의 기본 짬뽕입니다.

해산물과 고기가 함께 들어가서

시원하고 깊은 국물이

매콤함과 더 잘 어울려요.

짜장면은 고기가 듬뿍 담겨 있고,

달달해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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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도 좋지만 음식점을 방문해서 먹으면

방금 나온 음식의 따뜻함이

맛을 더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 입맛이 다양해서

볶음밥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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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새우가 보이는 볶음밥은

역시 짜장 소스에

비벼 먹어야 제맛입니다.

이렇게 중국집 3종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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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먹으면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중국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탕수육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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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보니

다시 군침이 돕니다.

탕수육 고기는 두툼하고,

튀김옷은 바삭하며

소스는 달콤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뽕나루의 특징은

공깃밥이 아닌

볶음 공깃밥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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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나 짬뽕만으로는

뭔가 아쉬울 때,

볶음 공깃밥을 주문하시면

더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짬뽕 국물에 볶음 공깃밥 말아서

한 입 먹으면 배가 불러도

다시 들어가는 맛이랍니다.

골목의 작은 중식당이지만,

맛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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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 음식하기가

귀찮으시다면

오늘은 뽕나루에서

외식 한번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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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기가 좋아서

식사 시간에는

기다림이 필수이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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