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간절곶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이자 울산의 대표명소인 간절곶을 소개하고자합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수 있는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빠르게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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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답게 간절곶 주변에 여러 공영주차장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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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은 여러 관광코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간절곶 해맞이 공원, 간절곶 소망길 , 간절곶 등대 , 소망우체통 , 해파랑길 4코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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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소망길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애에 조성된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입니다.

이 길은 간절곶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간절곶 등대와 소망우체통을 지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며 동해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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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어 볼일을 보고 편안하게 간절곶 일대를 관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단위의 방문객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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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공원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일출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해맞이 행사가 열러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입니다.

평상시에는 바닷바람을 통해 가족단위로 연날리기를 즐기는 사람이 많으며 시원한 바람으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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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절곳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대표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 찍는 단체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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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공원에 올라가다 보면 울산의 정체성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울산 큰애기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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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를 구경하다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망 우체통을 볼 수 있는데 방문객들이 엽서를 보내며 소원을 비는 명소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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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비석앞에서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보였으며 비석 앞에서는 바라보는 바다의 전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뻥 뚫린 바다를 보고 있으니 그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분 전환 겸 간절곶 바다를 한번 찾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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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등대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반도의 바다를 지켜온 상징적인 구조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 문화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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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등대는 1905년 3월에 일본이 동해 해상 교통로 확보를 위해 설치한 등대중 하나로 불을 밝히게 되었으며 2003년에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식 종합 해양문화공간 등대로 새롭게 탈바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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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주변에 다양한 포토존과 해양 안전 전시관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해파랑길 진입로가 있어 간절곶 일대 관광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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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곳일대를 구경하다보면 정크아트와 콜라보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정크아트 갤러리에서 폐금속을 활용한 다양한 동물 및 상상 속 생물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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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정크아트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어 , 지역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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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했으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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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폐자재를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었으며 지구 환경도 생각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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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정크아트 갤러리는 예술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독특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곳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추천드리며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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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간절곶 일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명소들이 어우러진 곳으로 일출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가족 ,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간절곶 방문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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