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남강 유등 전시관

유등에 진심인 진주!

지금 당장 달려가야 할

2023년 10월 8일에 새로 개관한

진주남강유등 전시관


진주남강유등 전시관이 세계적인 축제,남강유등축제의 시작과 함께 화려하게 개관을 했습니다.

소망 진산 유등 테마공원, 유등 전시관까지 개관을 하면서 진주의 핫 플로 등극 예정인 진주남강유등 전시관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주남강유등 전시관

위치 : 경남 진주시 망경로 207 진주유등전시관

주차공간 있습니다.


입장료는 있지만

올해까지는 무료입장입니다.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화려하고 예쁜 유등들이 많습니다.

수상작들이라 대상, 최우수상 등 정해져있지만 모두 너무 훌륭한 작품들이라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이 작품은 사진을 찍으면 더 선명하게 보이는 작품인데요. 김시민 장군님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남강에 기대어있는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빛, 사랑으로 나리다'라는 테마의 유등 터널입니다.

알록달록 등이 전시되어 있는 길을 걸으면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유등의 연원

유등은 등을 물에 띄워 보내는 것으로, 그 연원은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 있다.

임진년(1592) 10월!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과 3,800여 명의 군사들은 진주성을 침공한 2만 명의 왜군에 맞서 6일간의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크게 승리했다. 이듬해인 계사년(1593)에 왜군은 보복하고자 총공세를 펼쳤고 수성군과 진주시민은 최후까지 항전하게 된다.

당시 진주성에 고립된 김시민 장군과 병사들은 왜군이 남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전술용 또는 성 밖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한 통신 수단으로 풍등을 올리기도 했으며 남강에 등불을 띄우기도 했다.

풍등과 유등은 군사적인 신호와 전술로 쓰이면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수단으로 쓰였던 것이다.

1593년 6월 진주성은 10만 왜군에 점령당했다. 진주 사람들은 현재까지 이 일을 계사순의로 기리고 있으며 당시 순국한 7만 명의 혼을 기리기 위해 남강에 등을 띄웠다.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오늘의 유등축제로 자리 잡은 것이다.

진주 유등의 연원을 되새기면서 관람을 하시면 더욱 뜻깊게 전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전시실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작품명 : 빛의 근원, 남강을 수놓다

유등 전시 2에 설치된 박선기 작가의 <물 위를 걷다, Walk on the water>는

약 700개의 직사각형 아크릴 거울을 사각형 형태로 설치한 작품이다.

크기가 각기 다른 종류의 양면거울이 불규칙적으로 배열되어 '빛과

그림자가 다채롭게 반사되어 몽환적 환경을 제시한다.

박선기 작가의 작품은 매우 이지적이다.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기하학적 형태와 거울, 빛을 사용하여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제시한다.

작가는 거울에 비칠 때 보이는 허상'과 매달린 거울이 흔들리며 사이사이로 보여지는 '현실'에 대한 물음을 건넨다.

그의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면서 재해석하게 한다. 관람객은 작품 속으로 걸어 들어가 작품의 일부를 구성하고, 빛의 개입과 간섭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일명 관객 참여형 작품이다.

바닷속에 들어간 듯, 혹은 남강 물 위를 거니는 듯 일렁이는 빛의 물결 속에서 자신만의 빛과 그림자를 경험할 수 있다. 빛과 그림자로 만들어진 물결 위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추억을 소환하게 될 것이다.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관람실입니다.

유등의 연원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키즈 라운지

작품명: 나빌레라(NA-BILL-REA-LA)

아이들아, 나비처럼 정원으로 놀러 오렴

정진경 작가의 <나빌레라(NA-BILL-REA-LA)>는 전시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하여 키즈 라운지에 설치되었다. 정진경 작가는 자신을 예술을 가지고 대화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Art Communicator)'라 소개한다. 작가는 예술(Art)을 도구 삼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의 메시지를 회화, 설치 미술,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에 투영시킨다.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흙보다 아스팔트를 밟고 자라며, 자연의 재료나 곡선보다는 수직과 수평의 시멘트 건물에서 살아간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자연의 정원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작가는 아이들이 마음껏 동심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원을 통째로 전시관 속으로 가지고 들어온다.

천장의 꽃은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화려한 향기를 내뿜고, 달님이 그네가 되어 아이들의 깔깔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별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올 듯하다. 꽃들은 아이들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 창밖 유등 물방울은 뭐가 그리 재미있냐며 같이 놀자 손짓한다. 네가 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나빌레라 펼칠 수 있도록 정원 곳곳에 마법을 걸어 놓는다.

작가는 천진난만한 유년 시절을 거쳐 어른이 되었고, 작가가 된 지금 아이들에게 작은 정원을 선물하고 싶었다.

정원을 찾는 어린이들을 따스하게 품어줄 수 있는 공간.

여기 작은 정원 속에서, 옛날 남강변 모래밭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처럼, 나빌레라 나비같이 훨훨 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나비처럼 정원으로 놀러오렴 이라는 콘셉트로

나빌레라 나비같이 훨훨 나는 듯한

알록달록 포토존입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바닥도 너무 예쁩니다.

포토존으로 사진을 찍으시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소망 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2시, 4시에 체험 가능하며

체험하실 분들은 현장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유등과 소목 전시가 있습니다.


작품명: 빛과 호흡하다.

빚과 호흡하다

기획전시실에 설치된 박봉기 작가의 <호흡>은 관람객이 빛과 호흡하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는 유등의 핵심은 '빛'이라 보았으며, 사람들의 소망과 희망을 담고 강의 흐름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유등이라 보았다. 유등이 임진왜란 당시 군사적인 연락과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듯이 작가는 현대적인 관점에서 유등을 재해석하고 의미를 확대하여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였다.

전시실로 들어서면 천정 가득히 대나무가 엮여 있고 그 천정에서 내려온 대나무 기둥이 가로수처럼 늘어서며 관객을 맞이한다. 관객들은 대나무 기둥 사이를 걸으며,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온몸으로 작품을 느끼게 된다.

관람객은 전시실을 가득 채운 작가의 작품을 하나의 유등으로 인식하고 마치 유등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고요하고 명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호흡을 찾고, 꿈과 희망, 미래를 사유할 수 있다.

박봉기 작가는 오랫동안 자연의 재료들을 가지고 대자연의 순환과 자연의 호흡을 보여주는 작업을 해 왔다. 작가는 삶을 영위하며 나누는 가치들 모두가 호흡에서 나온다고 여긴다. 서로의 거리와 숨의 길이를 배려하며 어울리게 만드는 일, 나와 연결된 임의의관계 안에서 조화롭게 조율하는 삶의 이치가 호흡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작가는 자연이 드넓게 펼쳐진 환경 속에서 자랐다. 마음이 힘들거나 위안이 필요할 때마다 자신을 감싸주던 바람과 풀벌레 소리, 나무와 새, 바다와 하늘은 작가에게 평온한 안식처였다. 자신이 어린 시절 배우고 경험했던 자연의 위안과 정서적 휴식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고 싶었다.

대자연의 호흡을 느끼며 자신의 호흡을 되찾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사색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대나무로 만든 전시공간을 들어서니

자연 속에서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품이 너무 멋있고 작가의 창작세계에 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야외 전시관

야외로 나오면 소망진산 유등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따라올라가면 야외유등전시도 볼 수 있고

카페 유등도 있습니다.


2023년 10월 8일에 첫 개관한

진주남강유등 전시관은

유등의 연원을 알 수 있고, 기발하고 멋진 유등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등에 진심인 진주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듯한 전시관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했습니다.

전시실에 있는 유등들과 작품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강유등 전시관이 진주시 핫 플로 떠오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해까지는 무료입장이라고 하니

꼭 들러서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진주유등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남강유등축제

#카페유등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진주시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축제

{"title":"유등에 진심! 진주남강 유등전시관","source":"https://blog.naver.com/thejinjucity/223243933805","blogName":"진주시 공..","blogId":"thejinjucity","domainIdOrBlogId":"thejinjucity","logNo":22324393380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lin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