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드라이브여행]추운 겨울, 차 안에서 즐기는 옹진 드라이브 여행!

매서운 바람으로

손 발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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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밖에 나가기에는 겨울 감기에 들까봐

걱정이신 분들을 위하여

옹진군이 직접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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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차 안에서 즐기는

옹진 섬 드라이브 여행, 지금 출발해봐요!

첫번째 장소는 영흥대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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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15일에 개통해

총 길이 1.25Km를 자랑하는 영흥대교는

야경명소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2개의 주탑은 고려청자를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하여 만들어졌으며

야간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로 조명이 변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답니다.✨

밤에만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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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양 옆으로 펼쳐지는 푸른바다가

두 눈에 가득 담겨

차 안에서도 상쾌한 기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 장소는 측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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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서쪽 1Km 거리에 위치한

측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진 섬인데요.

물이 맑아서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고

바다 밑을 들여다보는 측량이 가능해서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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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물이 얼마나 맑으면

측량이 가능했다고 말할지 상상이 가시나요?

측도의 신기한 점은

밀물 때는 선재도와 분리된 섬으로 보이지만

썰물 때는 건너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리는 점이랍니다.

세번째 장소는 하늘고래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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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래는 바다와 생명,

그리고 꿈을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인데요.

하늘을 나는 고래의 모습을 통해

옹진군민과 영흥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과 소원성취의 기원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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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LED조명이 반짝거려서

낮에도 화려했던 조형물이 더욱 화려해지는데요.

현재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하늘고래 해상 보행로' 사업을 진행 중이니

곧 하늘고래전망대와

푸른 바다를 더 가까이 볼 수 있겠네요!

추운 겨울에도 옹진군으로

상쾌하고 기운찬 드라이브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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