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행동요령]

폭염특보 발효, 이렇게 대처하세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ᴗ•́*)و ̑̑

여름철 폭염, 이렇게 대처하세요!


폭염대비 이렇게 행동하세요!

1.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

2.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기

3. 가장 더운 오후 2시~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기

4.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기

5.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하기

6.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기

폭염 발생 시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직장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야외 행사,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 행사를 자제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 건강을 유지합니다.

-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 취약시간(오후 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축사·양식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지합니다.

- 비닐하우스, 축사 천장 등에 물 분무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낮춥니다.

- 양식 어류는 꾸준히 관찰하고,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 가축·어류 폐사 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릅니다.

무더위쉼터 이용

-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쉼터는 안전디딤돌 앱,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무더위쉼터 찾아보기

▶안전디딤돌 앱 안드로이드용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전디딤돌 앱 IOS용 다운로드 바로가기

더위 질병상식

열사병

▶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체온조절 중추)가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질환

다발성 장기손상 및 기능장애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치사율이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

[증상]

-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40℃)

- 심한 두통·오한·빈맥·빈호흡·저혈압

[대처요령]

119에 즉시 신고 후

-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깁니다.

-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힙니다.

- 얼음주머니로 목, 겨드랑이 밑, 서혜부에 대어 체온을 낮춥니다.

열탈진

▶ 열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적절히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 발생

[증상]

- 많은 땀(과도한 발한), 차고 젖은 피부, 창백함

-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음(≤40℃)

-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근육경련

- 오심 또는 구토, 혼미, 어지럼증(현기증)

[대처요령]

- 시원한 곳 또는 에어컨이 있는 장소에서 휴식합니다.

-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회복되지 않을 경우, 의료기관 내원하여 적합한 진료를 받습니다.

(수액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 보충)

열경련

▶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염분(나트륨)이 부족하여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질환

특히 고온 환경에서 강한 노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 발생

[증상]

- 근육경련(팔, 다리, 복부, 손가락)

[대처요령]

- 시원한 곳에서 휴식합니다.

- 물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합니다.

- 1시간 넘게 경련이 지속되거나, 기저질환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평상시 저염분 식이요법을 한 경우에는 응급실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실신

▶ 체온이 높아져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하여

뇌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질환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거나 오래 서있을 때 발생

[증상]

- 실신(일시적 의식소실), 어지러움증

[대처요령]

-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평평한 곳에 눕힙니다.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림)

- 의사소통이 될 경우,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합니다.

열부종

▶ 체온이 높아져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하여

이런 상태에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게 되면

혈액 내 수분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몸이 붓는 증상)이 발생

[증상]

-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 손, 발, 다리 등의 부종

[대처요령]

-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평평한 곳에 눕힙니다.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림)

열발진

/땀띠

▶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

[증상]

-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 여러 개의 붉은 뾰루지 또는 물집(목, 가슴상부, 사타구니, 팔, 다리 안쪽)

[대처요령]

- 환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발진용 분말가루 및 연고 등을 사용합니다.

(*ˊᵕˋ*)ノ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하시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 기타 피해 발생 시

시흥시 재난상황실(☎031-310-2119)로

꼭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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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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