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전
신규 지정문화유산 공개! 4년 만에 확 바뀐 서울공예박물관 자수 상설전
🔎즐겨봐요 문화 관광
서울공예박물관 상설전
<자수, 염원을 그리다>가 개관 4년 만에
전면 개편돼 새롭게 공개됩니다.
전통자수를 통해 탄생부터 내세까지,
우리 삶에 담긴 염원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자수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바람과 기원이
촘촘히 담긴 기록이었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이 개관 4년 만에
전통자수 상설전을 전면 개편하고,
자수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 자수 상설전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서울공예박물관은 개관 4년 만에
자수 상설전을 전면 개편해
<자수, 염원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간 구성과 전시품을 대폭 개편해
신규 지정문화유산과 가치 있는 자수 작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어디에서,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전시는 서울공예박물관 전시3동
사전가직물관 2층에서
2025년 12월 20일부터 상설 운영 중입니다.
사전가직물관은 2018년 5천여 점의 유물을
기증한 故 허동화(전 한국자수박물관장)의
아호를 딴 공간으로,
보물과 국가민속문화유산을 포함한
다양한 직물공예품을 보관·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이번 전시는 사람의 일생을 한 편의 꿈에 비유해,
자수가 기원의 상징이자 삶의 기록이었음을
서사적으로 풀어냅니다.
전시는 '꿈과 같은 사람의 한평생'
이라는 소개를 시작으로
총 5개 소주제로 구성됩니다.
1부 금지옥엽 : 탄생과 성장
2부 부귀다남 : 혼인과 가정
3부 목민지관 : 관직과 공덕
4부 수복강녕 : 장수와 평안
5부 극락왕생 : 내세의 복
각 주제마다 돌띠, 활옷, 만민송덕 병풍,
노안도 병풍, 혼례복 등
주제에 맞는 사람들의 바람이 담긴
자수품이 전시됩니다.
이번 개편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은
무엇인가요?
이번 전시에는
서울시 신규 지정·등록문화유산
5건이 포함됐습니다.
· 국가등록문화유산
<김선희 혼례복>
· 서울시유형문화유산
<김광균 자수굴레>
·<행 구성군수 오일영 자수 만민송덕 병풍>
<운산군수 이용식 만인수첩>
<자수 노안도 병풍>
특히 <행 구성군수 오일영 자수 만민송덕 병풍>은
1898년 제작된 작품으로,
복원 후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병풍 일부와 ‘구성 8경’을
미디어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규 수집·재현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나요?
네. 신규 수집(기증) 작품 4건과
재현 작품 4건도 함께 전시됩니다.
신규 수집품에는
<김광균 자수굴레>, <김선희 혼례복>,
유리지 작가의 <골호> 시리즈가 포함돼 있습니다.
재현 작품으로는
보물 <자수가사>,
국가민속문화유산 <일월수 다라니주머니> 등
총 4건이 전시돼, 연구·수집·복원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시 운영 방식이나 관람 편의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번 개편은 지난 기획전 <염원을 담아>에서
개발된 콘텐츠를 상설전에 확장 적용하는 등
기존 전시가 종료되면 사장되던
신규 개발 콘텐츠를 개편안에 맞춰 재구성해
지속가능한 전시(ESG 가치)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주요 작품에는 설명을 부착하고,
QR코드를 통해 외국인과 시각장애인도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수 한 땀 한 땀에 담긴
삶의 염원과 바람을 따라가며,
전통이 오늘의 언어로 이어지는 순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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