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삶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표현하는 플랫폼 "공감의 장' 평택 합정동 통미마을 작은도서관
평택시 합정동 구도심 작은 골목 안을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평택의 사회적 협동조합 공장
"공감의 장"에 다녀왔습니다🙌
평택의 중심지였던 사통팔달 옛 통미마을의
소중한 기억과 의미들이 잊히지 않도록
기억들을 모으고 기록하고,
또 지금의 통미 마을과 함께 나누고 있는
모습이 여전합니다.
늘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는 '공감의 장'인데요,
도서관으로 시작되어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발달장애청년 바리스타들의
일자리 카페였던
사회적 협동조합 공장의 1층 내부가
아늑한 회의실 및 팟캐스트 녹음 부스
공간으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적 협동조합 공장이
평생문화예술교육의 중심지로
한걸음 발돋움하여
"기억하고 기록하고 표현" 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함입니다.
내부 공간에서 눈에 확 띄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인생 도서관 키오스크"입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인생'을 아카이브
할 수 있도록 자아성찰의 과정을 돕는
다양한 툴킷들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ME:TRIX 라이프 디자이너가 함께합니다!
자아성찰 워크숍
+
미래설계 워크숍
+
워크 라이프 모델링
🔽
[미트릭스 3단계 온라인 워크숍 세트]
각각의 프로그램 및 세트로도
개인 및 단체 단위의 문의가 가능합니다.
사회적 협동조합 공장에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만나고
인생을 설계해 보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삶을 조망하고 성찰하여 나를 탐구하고 싶은 사람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계획이 필요한 사람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인 사람
✔직업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사람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과 미디어를 통한
인생 기록 프로그램과
감각을 표현하여
내면의 심리를 돌보게 하는
아트·테라피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사용기관
바우처 지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2층의 작은 도서관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율 개방으로 운영되며,
일반도서관 그림책 자료를
자유열람할 수 있습니다.
서가들이 자리를 이동하고
일반 자료들이 다수 입수되어
정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집 안의 집'은
아늑한 시청각 공간으로,
창가 쪽 좌식 독서공간에는
독서 책상이 들어서
더 멋들어진 공간이 되었네요!
다양한 미술도구들도
다수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 시 도서관 측에 문의해 주세요.
공간의 변화에만 힘을 준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일에도 열심입니다.
인생 도서관을 통해
개인의 삶을 돌볼 뿐만 아니라
언제나 '마을'과 함께하는
통미마을의 '공감의 장'입니다.
「평택시 소규모 도시재생 주민참여지원사업」을
통해 "통미마을 문화투어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이는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통미마을만의 자산을 발굴하고 재조명하여
주민 주도의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마을문화해설사 양성
🔽
마을 콘텐츠 발굴, 기록, 제작
(스팟 연결 및 콘텐츠화)
🔽
마을 환경 개선 및 참여형 경관 조성
🔽
마을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통미마을이 사람들이 가보고 싶은,
또 그곳의 주민이라면
보여주고 싶고 소개하고 싶은
그런 마을로 변모해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런 일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공장이 있어
통미마을은 참~ 좋겠다 싶습니다😊
보다 북적북적한 통미마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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