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로 가득한

4월의 금산을 기대해 주세요.

완연한 봄을 맞이해 4월의 금산은 🌸봄꽃축제🌸준비가 한창입니다.

4월 8일 금산읍 금산천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같은 달 15~16일 군북면 비단고을 산꽃축제,

남일면 홍도화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마다 어떤 특색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금산천 봄꽃축제는 하천 둔치에 무대를 만들고

양쪽의 법면 위에서 체험과 음식 부스가

가득히 들어서는 풍경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2.5km), 청소년 퍼니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봄꽃 버스킹, 금산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 등

3개 마을을 묶어 부르는 보곡산골에서 열립니다.

보곡산골은 기온이 낮은 편이어서

다른 곳보다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어

매년 지는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홍도화축제는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우러지는

홍도화를 즐기는 지역축제 본연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지역의 기관, 단체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연, 체험 등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금산 고유의 흥을 만들어냅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현장 개최되는 만큼

금산만의 특색을 느끼며 따뜻한 봄을

오롯이 만끽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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