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끝나지 않은 역사

현충탑

안녕하세요.

보령시 SNS홍보요원 이상환 입니다.

보령 현충탑은 이 고장 출신으로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장령하게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큰 공에 보답하며,

그들의 높은 뜻을 영원히 잊지 않고

추모하고자 2008년 6월 건립하였습니다.

타 지역과 다르게, 보령 현충탑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방문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호국 보훈의식을 일깨워

주기 위해 독립유공자 묘역 및

현충시설 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재고하는 한편

나라를 사랑했던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보령 아이들은 미래를 선도할 꿈나무들이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현충시설을 탐방해

호국역사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워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좋은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보령 현충탑은 단순하게 눈으로만

체험하고 견학하는 장소가 아닌,

직접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체험담을

벽에 새겨진 내용을 읽으면서

더욱 가슴 깊이 와닿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MZ 세대들은 전쟁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에

보령 현충탑은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배우는

좋은 관광지 + 보훈 장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보령 현충탑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을 식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의 장으로

이용토록 하기 위해 유지관리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령은 뭔가에 몰두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할 때 산책을 하기 좋은 공간들이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들이

보령 현충탑 주위에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령 현충탑 이외에도

모세의 기적이 존재하는 보령,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불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로 한 달에

4~5차례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깁니다.

석양의 풍경도 아름다워 더욱 인기가 높은

보령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니,

보령 여행 중 재미난

추억 많이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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