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선착장 인천 가볼 만한 곳 영종도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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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 만한 곳

영종도 갈만한 곳

삼목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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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 만한 곳

고즈넉했던 세계평화의 숲과 삼목선착장

관광객들이 많은 영종도에서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영종도 갈만한 곳

명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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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계평화의 숲과 삼목선착장이랍니다.

영종도 갈만한 곳인

세계평화의 숲은 세계평화 정착의 염원을 담은 숲으로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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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기업 및 시민들의 기금으로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기다란 부지는 한 바퀴 걷기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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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지만

벚꽃철과 단풍철에는 절경인

인천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겨울 숲만의 매력이 있는 영종도 갈만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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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길을 쭉 따라 걸으면

푸르른 대나무숲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이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거닐며

파란 하늘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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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벚꽃철에 다시 한번

오고픈 세계평화의 숲이었습니다.

세계평화의 숲과 멀지 않은 곳에

삼목선착장이 위치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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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드라이브로 같이 다녀오기 좋은 코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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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 만한 곳으로,

한 번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삼목선착장에서는 영종도와

신도, 장봉도를 잇는 배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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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들도 출항하는 곳이기 때문에

횟집과 카페 그리고 상가들이 여럿 보였답니다.

다른 선착장과는 달리 조금은

한적한 분위기였던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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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람이 적어 조용하게

걷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한껏 낚싯대를 드리워 만선의

꿈을 꾸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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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천 바다를 다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낚시 후 깔끔하게 정리 정돈은 필수랍니다.

삼목선착장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작은 카페에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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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새우깡도 판매하고 있어

괜스레 웃음이 나는 곳이었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다른 곳들과 달리 관광객들이 적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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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한적하고 고즈넉했던 영종도 갈만한 곳,

세계평화의 숲과 삼목선착장 나들이였습니다.

<삼목선착장>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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