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전
⚡제주, 대한민국 분산에너지의 중심이 되다!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가 또 한 번 미래 에너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소식이에요 ✨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로부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어요! 🎉
이건 단순한 타이틀이 아니라,
제주형 에너지 자립과 신산업 발전의 시작점이에요.
‘먼 거리에 있는 대규모 중앙 발전소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시대에서
→ ‘내가 사는 동네에서 바로 만들어 쓰는’ 에너지 시대로 바뀌는 거죠 🌞
🔌 근데… ‘분산에너지’가 뭐야?
어렵게 느껴지죠?
그래서 완전 쉽게 설명해볼게요 🙂
📍 분산에너지 =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소규모 에너지 시스템
예를 들면…
💡 집 옥상 태양광에서 만든 전기 → 우리집에서 바로쓰고 남는 전기를 판매
(태양광 발전이 풍부한 낮에 충전한 전기를 태양광 발전이 적고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저녁 시간에 전력망으로 되팔기 가능)
💡 전기차는 ‘움직이는 배터리’라서 전기를 담아뒀다가 다시 꺼내쓰기 가능
💡 대형 배터리 창고(ESS)에 전기 저장 → 전기 많이 필요한 시간에 사용
즉,
전기를 멀리서 가져오지 않아도 되니까 안정적 + 효율적 + 친환경 💚
⚡ 이번에 제주가 승인받은 3가지 모델!
제주는 ‘분산에너지’라는 이름 아래
세 가지 핵심 모델을 추진합니다 👇
|
모델명 |
한 줄 설명 |
제주에서 하는 일 |
|
V2G (Vehicle to Grid) |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과 연결 |
전기차가 전기 공급 + 수익 발생 |
|
ESS (Energy Storage System) |
남는 전기 저장 후 효율적으로 사용 |
풍력·태양광 전기 안정화 |
|
P2X (Power to X) |
전기를 다른 에너지(수소·열 등)로 변환 |
에너지 활용 폭 확장 |
→ 이 세 가지가 함께 돌아가면 진짜 ‘스마트 에너지 섬’ 완성! 🌏✨
🚗 도민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까?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겠죠? 😄
✅ 전기차가 있다면?
낮에 충전한 전기를
전기 가장 많이 쓰는 시간에 전력망으로 ‘되팔기’ 가능!
→ 내 차가 나에게 돈을 벌어줌 🤭💰
✅ 일반 가정도 혜택 가능!
전기요금 절감 📉
에너지 사용 패턴 자동 최적화 🤖
재생에너지 선택권 확대 🌞
✅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의 주인공이 되어
전기를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태양광 등으로 직접
전기를 만들고 거래에 참여할 수 있어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
“에너지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참여하는 시대” 💚
📈 일자리·투자까지, 제주경제에도 ‘에너지 충전’
이번 특화지역 지정으로
💸 투자유치 2,913억 원, 👷 취업유발 1,971명,
🏭 생산유발 3,209억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 UP ⬆️
기업이 몰리고, 일자리가 생기고,
제주는 ‘에너지 혁신의 중심섬’으로 자리 잡게 될 거예요 🌊⚙️✨
🌍 이런 제주, 멋지지 않나요?
제주는 늘
조금 앞서서, 더 새롭게, 더 친환경적으로 움직이는 섬이었어요!
💚 전기차 전국 1위 지역
💚 풍력·태양광 재생에너지 선도 지역
💚 그리고 이제 분산에너지 특구
이번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은
“제주가 에너지 미래를 먼저 실험하고 실현해내겠다”
라는 선언과도 같아요 🌱
“전기를 나누고, 에너지를 함께 만드는 섬 —
제주가 대한민국의 에너지 미래를 켭니다 💡🌿”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35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문의
에너지산업과
064-710-4521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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