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더울 땐 밤에 산책하세요! 신장근린공원의 야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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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송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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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하고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럴 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밤에 산책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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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위를 피해 밤에 산책하기 좋은 신장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신장근린공원은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7월부터 평택시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되었고

시내버스 번호도 변경되어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기사님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내가 가야 할 곳의 시내버스에 승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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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시내버스 1-1은 1311번으로 바뀌었고

노선도 종착점이 K-55정문에서 두 정거장을 더 가

미도아파트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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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근린공원을 가려고 1311 시내버스를 타셨다면

미도아파트에서 하차세요. ​

​미도아파트에서 내려서 마을 길을 조금 걸으면

송탄 철길공원이 나옵니다.

조명도 아름답고

나무수국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습니다.​

​송탄 철길공원에서 길을 건너면 신장근린공원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계단을 올라서면

송탄국제교류센터가 보이고 신장근린공원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지요.

힐링 숲길을 걸어 신장근린공원 전망대를 지나면

신장근린공원 메인 장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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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쪽으론 조금 어둡다 싶지만

반려견과 산책 나온 시민들도 있고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한여름 더위를 피해 밤에 산책하고 운동하는 분들도 많고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쉬려고 나오신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조명이 밝아서 운동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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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지역민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신장근린공원의 메인 공간입니다.

신장근린공원의 메인은 많은 편이에요.

전망대 숲과 잔디도 좋고

힐링 숲길도 좋고

공원 가운데 아름다운 쉼터도 좋습니다.​

​신장근린공원은 광장을 에둘러 쉼터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어르신들이 산책과 운동을 많이 하고

밤에는 젊은 층이 산책과 운동을 하고

쉼터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며 쉬어가기도 합니다.​

​신장근린공원 대문 같은 출입구입니다.

이곳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색색으로 변하는 조명등이 가로등 역할까지 합니다.​

​신장근린공원은 낮과 밤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넓은 공원입니다.​

​신장근린공원을 나오면 다시 철길공원과 연결되지요.

철길을 따라 나무수국꽃을 보며 걷다 보면​

​신장쇼핑몰거리와 연결됩니다.

신장쇼핑몰거리도 밤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금요일, 토요일이

신장쇼핑몰거리는 가장 아름답고 사람들로 붐비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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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땐 더위를 피해 밤 산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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