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양산시장기 테니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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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3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는

양산시장기(배)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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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이 꺾였지만 양산시의

많은 체육동호회분들의 열정은 꺽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3일, 육상/테니스/축구/볼링/배드민턴/야구

궁도/농구/스쿼시, 총 9개 종목이 치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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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도 모든 선수분들을 응원해주는듯,

원래는 비가 예보되어있었지만 이날

날씨는 매우 화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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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동호회분들과 시민분들께서

양산종합운동장을 채워주셨는데요.

양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하시고 있다는 생각에 양산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했던 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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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 : 양산시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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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시민체력증진과 체육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것"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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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9개종목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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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니스 신인부 경기를 관람하러 갔었는데요.

25회를 맞이한 '양산시장기 테니스대회'는

협회에 등록된 양산소재 테니스 크럽 및

직장클럽분들이 '금배조' '은배조' '신인부'

'시니어부'(개인전-추첨페어 결정)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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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부만 해도 이렇게 많은 팀들이 참여해주셨네요.

이렇게 테니스를 사랑하는 양산시민분들이 많다니!

더 많은 테니스코트를 양산시에서 더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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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부대회는 '웅상체육공원', '삽량스포츠파크(사송)'

'서창종합운동장'과 '수질정화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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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신인부 1조경기

멋진 페어플레이를 보여주신

양산의 테니스 동호회 선수들.

각자의 코트에서 조별대회를 한 후

16강, 8강, 4강 통해서 이긴 팀들은 사송에서

결승/준결승전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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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도 많은 팀들이 조별전부터

16강, 8강, 4강까지 치열하게 경기중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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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과 준결승은 저녁 늦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선수분들의 땀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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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준결승 전에서 이긴 팀들은 다시

종합운동장에 가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곳 실내 테니스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신인부 3위를 한 AT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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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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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부문

우승 RPM / 준우승 황산 / 3위 남양산

은배부문

우승 리턴 / 준우승 웅산천성 / 3위 시청

동배 부문

우승 나이스 / 준우승 남양산 / 3위 준마, SSR

신인부

우승 청춘불패 / 준우승 평산패밀리 / 3위 AT,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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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신 선수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많은 양산시민분들이 테니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동호회와 대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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