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축구장 170개 규모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 활용의 길 열려 [강원도 경제]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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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 활용도는 높이고, 주민 불편은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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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121ha(축구장 약 170개 규모)를

해제‧고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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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제된 땅은

농지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땅들이에요.

도로나 철도, 하천, 택지 개발 등으로

본래 집단 농지와 떨어져 있어

사실상 농업 생산이 불가능한 땅들을

규제에서 풀어준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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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비사업은 「농지법」 제32조에 따라

별도의 개발계획 없이 추진할 수 있었는데요.

2019년 17ha가 해제된 이후

무려 6년 만에 다시 추진된 것​이라 의미가 더 커요!

절차도 꽤 꼼꼼했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관계기관 협의,

현장 실태조사, 주민 의견 청취 등을 거쳤고,

시군 담당자 회의와 공부(면적·지적 등) 확인을 통해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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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해제 면적은

원주시 38.7ha 홍천군 24.9ha

고성군 15.1ha 양양군 14ha 가 가장 많았고,

도내 18개 시군 중 13개 시군,

총 104개 구역에서 해제가 이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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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로 다양한 건축 행위 등 토지 활용이 가능해져

주민 불편이 크게 줄고,

규제 완화를 통한 합리적인 토지 이용

→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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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땅이 있어도 활용하지 못해

답답했던 주민분들께 큰 희소식이죠.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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