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마을 바닷가 산책하기 좋은 진해 산책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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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에 정말 멋진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멋진 장소가 많습니다.

진해 합계 마을은 진해 수치마을, 행암마을 사이에 위치 하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지나가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한적하게 산책이나 낚시도 즐기기 참 좋은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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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마을은 ‘다이버횟집’으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아오실 수 있으며,

바닷가 앞으로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여 차박, 낚시 등을 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합계 마을 근처로 카페, 음식점도 있어 드라이와 산책 코스로 딱 좋은 잔잔한 바다 마을이 예쁜 합계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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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마을에는 잔잔하고 예쁜 바다 마을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한몫하지만 바닷가 길 옆으로 나무데크로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어 간단한 산책을 즐기기도 참 좋은데요.

화장실 옆 나무데크 길을 따라 바다 풍경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최근에 새로 공사를 했는지 화장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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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데크 길은 계단이 약간 있고 힘든 산책 구간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됩니다.

10, 8살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했는데 아이들도 힘겨움 없이 재미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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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코스가 길지 않고 10분 정도 짧고 굵게 산책하기 좋은 진해 합계 마을 바닷가 산책로!

나뭇잎이 가득한 초록빛 여름이나 낙엽이 가득한 푸르른 가을 계절에 온다면 더욱 멋진 합계 마을 산책로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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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마을 바닷가 산책로라 그런지 멋진 풍경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종 백패킹을 하거나 개인 의자를 가지고 와서 쉬는 분들도 볼 수 있는 장소에요.

멋진 바다 풍경과 함께 진해 바다 앞에 있는 소쿠리섬, 초리도도 볼 수 있고요.

미세먼지 없이 쾌청하고 맑은 날씨에는 거제도까지도 시원한 뷰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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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마을 바닷가 산책로 마지막 길 끝에는 해안경비 막사와 초소 흔적이 남아 있어요.

예전 해안경비를 하던 군인들이 생활하고 근무하던 막사와 초소로 세월의 흔적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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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를 나오면 진해 솔라타워, 우도, 소쿠리섬까지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였다면 조금 더 멋진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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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마을 바닷가 산책을 마치고 낚시도 하고 물이 빠진 간조 시간대라 아이들과 함께 작은게와 고둥 등 채집하고 살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요.

바지락 양식장 있기 때문에 바지락 등 어패류 채취는 금지인 장소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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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드라이브 코스, 산책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작은 바닷가 마을 합계 마을!

창원 가볼 만한 드라이브 코스, 바닷가 산책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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