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로 떠나는 여행, 제물포구락부

째깍 째깍 ⏱

과거, 현재, 미래!

어디로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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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락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사교클럽으로

문화예술의 장이었는데요.

현재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인천시 문화재활용정책

1호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럼 중구에서 시간여행을 하러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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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가 되어 떠나보는 시간여행

중구에서 출발합니다 Go Go!! ⏳

제물포구락부는 개항으로 인해

인천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의 사교모임 장소로

1901년에 지어졌는데요.

1993년에는 그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시 사교실, 도서실, 당구대, 식당 등

각종 시설이 있었으며

외부에는 테니스코트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사교클럽인 제물포구락부에서

그 시절 외교관이 되어 문화예술을

지인들과 교류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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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분위기를 생각하며

독서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현재의 제물포구락부는

과거 문화예술의 장이었던 역사를 살려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데요.

현재는 작가 김상유님의

'자연과 고요, 평온으로의 구도'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12월 15일부터 시작된 전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니

평온을 찾고 싶은 분들은

기간 안에 꼭! 방문해주세요.

특히 개항기 시대의 인테리어를 재현한

제물포구락부는 다른 미술관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전시를 놓치시면 후회하실 거예요~~

이외에도 레트로 카메라 촬영,

스탬프 챌린지, 칼라링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간여행에 재미를 더하는 활동으로

예술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세요~🎨

과거와 현재를 만났다면

이제는 미래를 만나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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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락부에서는

매번 장소의 특징이 드러나는

엽서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엽서에

편지를 적어 미래에 나에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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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는 목표했던 꿈을 이뤘는지

어떤 목표를 다시 세우고 있는지

궁금한 점을 적어 미래로 붙여봅니다~~

다 적으셨다면 엽서 옆

빨간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주시면

사랑을 담아 1년 뒤에 고이 전달드립니다.

과거에서 보내는 미래의 안부

제물포구락부에서

미래의 나에게 인사를 건네보세요.🖐

제물포구락부에서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넘나들며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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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제물포구락부에서 시간을 여행하며

역사와 문화예술을 향유해보세요.

이색적인 여행이 가능한 여기는 어디~?

#나는지금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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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락부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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