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생활의달인 맛집 장순루 고추짬뽕 탕수육 맛이 으뜸!

하루에 5시간만 하는 곳, 거기에 중국집인데도 불구하고 배달을 안하는 곳! 현지인도 많이 찾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집이자 으뜸공주맛집으로도 선정된 공주 4대짬뽕 장순루를 소개합니다!

공주 장순루 가게 외부는 위와 같아요.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 많은거 보이시나요? 역시 맛집은 항상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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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언급했듯이 공주 장순루는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곳이자 으뜸공주맛집으로도 선정된 곳이에요. 거기에 모범음식점이라는 점! 무려 3관왕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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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의 경우 가게 앞에도 할 수 있긴 한데, 넓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없다면 근처에도 주차할 수있는 공간이 있으니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해서 그런지 저도 타이밍 좋게 한자리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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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장순루 가게 내부는 위와 같은데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은 곳은 항상 정말 맛집이더라구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곳과 신고 앉을 수 있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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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짬뽕의 달인 밑반찬의 경우 가게 내부 한편에 셀프바가 구비되어 있으니 드실만큼 더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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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장순루 메뉴 및 가격은 위와 같아요. 일반 중식당들과 비슷하죠? 저희는 이중에서도 장순루에서 꼭 먹어봐야 할 2가지! 고추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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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다리니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요. 소스는 따로 나오니 찍먹&부먹 모든 분들 만족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근데 소스를 진짜 아낌없이 주셔서 놀랐어요. 안에 야채도 진짜 한가득 들어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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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가끔 너무 물컹하거나 너무 바삭하고 딱딱한 곳이 있기 마련인데, 여긴 튀김부터 고기까지 전부 부드럽고 맛있고 이건 치킨인가 탕수육인가, 너무 맛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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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소스도 일반 중국집에서 나오는 소스와 비슷한데 좀 덜 자극적이랄까요? 집에서 만드는 수제 소스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탕수육을 푹 찍어 먹어도 짜거나 달거나 하지 않고 간이 딱 적당하니 좋았어요. 괜히 으뜸공주맛집 & 생활의달인 탕수육의달인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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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고추짬뽕이 나왔는데요.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일반짬뽕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국물을 먹다보면 매콤함이 느껴지거든요! 엄청 맵다 - 까지는 아닌데,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콤함이 계속 손이가는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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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도 국물이 잘 배였고, 건더기들도 많아서 더 좋았던 장순루 고추짬뽕 역시 공주 4대짬뽕 맛집 중 한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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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장순루 위치정보는 아래 지도 첨부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공주시 계룡면 근처 맛집 찾으신다면, 공주 짬뽕 맛집 탕수육 맛집 찾으신다면, 하루에 5시간만 하는 장순루로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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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오지영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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