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순천시민여러분 우리함께 물의효능을 알아봐요:)
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의 효능과 물 마시기 습관을 주제로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하루에 물을 몇 잔씩 마시나요? 생각해 보면 저는 물을 진짜 안 마시는데 순천시민분들께 물의 효능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서치하다 보니 정말 건강을 위해서! 이제부터라도 물 마시기 습관을 길러보려고 해요.
자 그럼!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고 물이 얼마나 사람의 신체에 필요한 존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사람의 신체에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요. 수분 없이는 사람은 살아가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아도 좋지만은 않다는 점!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될까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1.5~2L이라고 해요.
자신의 체중에 30에서 33을 곱한 수가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이니까 참고하세요!
ex) 체중 : 55kg
55kg x 30 = 1,650mL ≒ 1.7L
하루 물 섭취 권고량에 들어가네요!
이어 물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변비 예방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장 속에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인데요. 만약 심한 변비로 고생한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2. 충치 예방
양치질을 못할 경우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치아 표면, 구강점막, 혀 등이 세척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충치예방과 함께 구취를 예방할 수 있어요.
3. 생리통 개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생리통을 개선해 주기도 합니다.
4. 노화 방지
특히 나이가 먹을수록 물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체내에 수분 양도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를 생각한다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
5. 다이어트 효과
물을 마시면 영양분은 없지만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식사량을 쉽게 줄일 수 있고, 몸 안에 쌓였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답니다.
6. 피로회복
운동 후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을 피로로부터 빨리 회복시켜주고, 정신적인 피로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요. 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체내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 담석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7. 해독 작용
알코올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해독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몸의 수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자연스레 수분이 부족해진 몸은 갈증과 함께 물을 찾게 됩니다.
음주를 할 때와 음주를 하고 난 뒤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줘야 알코올도 빨리 분해할 수 있고, 음주로 인한 숙취에서도 일찍 벗어날 수 있어요.
8. 신장의 부담 감소
수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장에 이상이 생기고 탈수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9. 감기를 예방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목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 정말 최고 아닌가요?
그런데 권장 섭취량 보다 더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권장 섭취량보다 더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과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아 왔습니다!
먼저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입니다!
1. 폐렴·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나요.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
2. 염증성 비뇨기 질환
요로 감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해요.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하루 소변 양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3.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해요.
특히 갈증을 잘 못 느끼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하고요.
4 고혈압·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액 흐름이 더뎌져요.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이상 지질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는 점!
반대로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1.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돼서 저 나트륨혈증이 생기는데요?
심한 저 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심하지 않을 때는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된다고 하네요.
2. 간경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아요.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집니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복수가 찰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3. 신부전증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지죠.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에요.
4. 심부전
심부전이 있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해요.
따라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하죠.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됩니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죠. 많아진 수분이 저나트륨혈증도 유발한답니다.
5. 부신기능저하증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아요.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을 일으키죠.
그렇다면 물을 그냥 적당히 지켜진 대로 마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주의사항 1.
식품을 통한 수분 섭취는 식사 전 1시간, 식사 후 2시간 정도는 피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아요.
주의사항 2.
땀을 흘린 뒤 한 번에 물을 너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주의사항 3.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에 200mL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best!
주의사항 4.
단숨에 찬물을 들이키면 속이 상해요.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려고 혈액이 위로 몰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무조건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라서 이렇게 한다고 해를 입는 건 아니지만
순천시민분들! 다 같이 건강해지자는 의미에서 열심히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셔서 물먹는 습관 함께 만들어보아요!
장마가 곧 끝나고 휴가 시즌이 돌아오는데! 건강도 찾고 좋은 습관도 만들고
한여름 건강히 보내는 아름다운 순천시민 되시길 바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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