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시간 전
평택시민기자단 | 영어회화 잘하고 싶다면? 평택 영어 북클럽 ‘원더(Wonder)’ 원서 읽기 모임 추천!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이은진입니다!
영어 원서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싶으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 진행하는 영어 북클럽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 시간이 정말 유익하고 즐거워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함께 읽는 책은 ‘Wonder’라는 영어 소설이에요. 이미 영화로도 잘 알려진 감동적인 이야기인데요.
영어 원서로 읽으니 감동이 배가 되고, 덤으로 영어 실력도 쑥쑥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조기화 선생님은 정말 열정적이세요. 항상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로 수업을 진행해 주시기 때문에, 저절로 참여하고 싶어지고 영어로 말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북클럽은 그냥 책만 읽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매일 3챕터씩 읽고 밴드에 인증을 하는 미션이 있어요.
단순히 읽었다고 하는 게 아니라, 음성 녹음을 하거나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거나, 책을 읽은 시간을 타임스탬프로 남겨서 인증을 해야 해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책 읽는 루틴이 생기고, 모르는 단어를 습관적으로 정리하는 버릇도 생겨서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도 매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는 오프라인 모임이 정말 알차요. 그동안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간단한 퀴즈도 풀어보고, 각 인물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나누는 시간이랍니다.
“아, 나도 저 상황이라면 저렇게 느꼈을까?” 하고 공감하면서, 단어 하나하나가 더 생생하게 다가와요.
이런 과정을 통해 영어 원서가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스스로 책 속 인물에 이입하게 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어요!
다과도 함께 나누면서 재밌는 영어 북클럽이랍니다🥨
또한, 그룹별로 토론 주제를 가지고 영어로 스피킹도 해보는 시간이 있어요. 처음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조기화 선생님의 리딩과 질문 유도 덕분에 점점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들 같은 책을 읽고 있으니까 서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다양한 시각을 나누다 보니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서 진짜 토론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이 모든 활동이 영어로만 진행된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에요. 실수를 해도 괜찮고, 틀려도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아요.
오히려 격려해 주고, 도와주면서 다 같이 성장해나가는 분위기라서,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 장소: Pyeongtaek American Corner (배다리도서관 2층)
📍 참가 대상: 영어 초-중급자
📍 문의 및 신청: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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