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사)환경미술작가회 회장이며 꿈두레도서관 서양화 강사인 '이상숙 작가' 개인전이 5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꿈두레도서관 중정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는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추억을 재현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자연을 매체로 한 이국적이고 시원한 시각을 주어 여름을 연상케 합니다.

여름 휴가지로 벌써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치유 효과까지 더해져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이상숙 작가'는 2021년 제6회 대한민국 명장대전 최우수 명장상, 2020년 대한민국 향토미술대전 금상(보건복지부 장관상), 2019년 서화협회 교육공로상을 등을 수상했으며 2024년 국제현대 미술대전 심사위원, 2023년 공무원 미술대전 심사위원,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의 다수의 심사위원 역할을 했습니다.

환경미술작가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었습니다. 현재 도서관에서 상반기 문화강좌로 서양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가님의 디테일한 레슨으로 수강생들의 실력도 좋아지고 코로나19시기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강을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미술작품 전시로 꿈두레도서관 중정홀이 어느 때 보다 봄처럼 화사해졌습니다. 도서관을 발걸음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가면 좋겠습니다.

'이상숙 작가' 개인전이 끝나고 나면 또 다른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며 작품을 대하는 예술적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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