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주년 3.1절, 1919년의 봄을 기억합니다

​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청장 김길성입니다.

내일은 독립의 뜨거운 함성이 메아리가 되어

우리 마음에 깊은 울림을 더하는 3.1절입니다.

추운 겨울과도 같았던 암울한 시대 속

희망의 불을 밝힌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 이 땅에 독립이라는

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평화를 꽃피운 가슴 벅찬 그날을 기억하며,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가

구민의 일상을 행복으로 꽃피우겠습니다.

✦

​

2025년 2월 28일

중구청장 김길성 올림

​

✅ 가정에서는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다시면 됩니다 ※

​

✅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밖에서 봤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아파트는 각 세대의 난간 왼쪽)

​

✅ 때가 묻었을 때는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국기를 세탁하거나 다림질하여 게양, 보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 구청 및 동주민센터 또는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 낡거나 쓰지 않는 태극기는 구청 민원실, 가까운 동주민센터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세요.